5.18 아직도 끝나지 않은 모략전을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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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구 작성일10-01-06 12:01 조회3,5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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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사님의 글을 읽다가 아래 부분을 좀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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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240쪽에는 광주폭동을 남조선 전역으로 확산시킬 경우 대남사업의 결정적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며 기대했다가‘북이 예상한 것’보다 남한 정부가 소요를 조기에 진압했기 때문에 김일성과 전두환 간의 싸움에서 김일성이 패했다고 아쉬워하는 내용의 글이 있다. 구태여 강명도씨의 글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이는 당시 대부분의 국민이 능히 짐작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강명도씨는 같은 책 241쪽에서“북한의 가장 큰 대남 공작부 3호청사는 몇 주간 밤을 새워가며 삐라를 만들어 광주로 보냈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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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이 당시 전두환은 실권을 잡고 있지 아니했었고 여전히 최규하 대통령인셨을 텐데요.
밑줄친 부분 어째서 김일성 전두환간의 싸움이냐고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김일성 최규하의 대결 또는 김일성이나 북한대 남한정부의 대결> 등으로 고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강명도씨가 잘 몰라서 책에 이렇게 기록해 놓은 것이라면 그래서 고칠 수가 없다면 이 부분은 강명도 씨가 몰라서 그랬다고 주를 달아놓든가 하는 것이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10.26은 쿠테타로 보여 집니다만 , 12.12는 쿠테타라고 볼 수없을 것 같습니다.
12.12이후 80년 년초 까지도 최대통령도, 전두환씨도 전두환씨가 다음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생각못하고 있었던 상황이라고 보여 집니다.
다음해 8월 전두환씨가 대통령취임때까지 몇 달간 전두환씨도 대통령이 되려고 마음이 변한것 같고,
최규하씨가 의도적으로 전두환을 밀어줬는지, 아니면 밀려 나왔는지는 아직 알지 못하겠습니다.
이 부분도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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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240쪽에는 광주폭동을 남조선 전역으로 확산시킬 경우 대남사업의 결정적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며 기대했다가‘북이 예상한 것’보다 남한 정부가 소요를 조기에 진압했기 때문에 김일성과 전두환 간의 싸움에서 김일성이 패했다고 아쉬워하는 내용의 글이 있다. 구태여 강명도씨의 글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이는 당시 대부분의 국민이 능히 짐작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강명도씨는 같은 책 241쪽에서“북한의 가장 큰 대남 공작부 3호청사는 몇 주간 밤을 새워가며 삐라를 만들어 광주로 보냈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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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이 당시 전두환은 실권을 잡고 있지 아니했었고 여전히 최규하 대통령인셨을 텐데요.
밑줄친 부분 어째서 김일성 전두환간의 싸움이냐고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김일성 최규하의 대결 또는 김일성이나 북한대 남한정부의 대결> 등으로 고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강명도씨가 잘 몰라서 책에 이렇게 기록해 놓은 것이라면 그래서 고칠 수가 없다면 이 부분은 강명도 씨가 몰라서 그랬다고 주를 달아놓든가 하는 것이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10.26은 쿠테타로 보여 집니다만 , 12.12는 쿠테타라고 볼 수없을 것 같습니다.
12.12이후 80년 년초 까지도 최대통령도, 전두환씨도 전두환씨가 다음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생각못하고 있었던 상황이라고 보여 집니다.
다음해 8월 전두환씨가 대통령취임때까지 몇 달간 전두환씨도 대통령이 되려고 마음이 변한것 같고,
최규하씨가 의도적으로 전두환을 밀어줬는지, 아니면 밀려 나왔는지는 아직 알지 못하겠습니다.
이 부분도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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