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1일은 뜻깊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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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인 작성일10-01-01 16:50 조회4,3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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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부산떨다가 늦어서 서울역 못들르고 그냥 임진각에 갔습니다. 오히려 너무 일찍 도착해서 두시간이나 있다가 행사가 1시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최교수님과 어버이연합의 노인분들께서 가장 많이 나오셨고, 국민의례, 구호제창, 새터민어린이들과 전단 풍선 날리기, 노인분들의 퍼포먼스, 최교수님의 성명서 낭독, 부추연의 윤용교수님의 성명서 낭독, 구호제창, 만세삼창으로 행사가 원만히 끝났습니다.
어떤 신문, 방송매체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자들도 와서 취재하고 갔습니다.
다행히도 사치스럽고 게으른 좌빨놈들 추워서 그런지 한 놈도 안 보였습니다. 어버이 연합 어르신들이 주먹을 불끈 쥐고 좌빨들 나오라고 큰소리 치셔서 기가 죽었는지 오늘은 행패부리던 좌빨 놈들 한 놈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2010년 1월1일을 뜻깊게 보냈다고 생각하면서 돌아 왔습니다.
최우원 교수님께서 속시원히 우리들이 하고 싶은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추위를 너무 많이 타기 때문에 마스크에 모자까지 써서 인사를 제대로 하지는 못했고 그냥 수인사만 나누었습니다.
늘 안타까운 것은 다른 우익 단체들의 행사에서 지만원 박사님의 518 소송관련은 김정일 타도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벌써 재판일이 또 다가오는데요. 우리모두 지만원 박사님을 더 한층 응원하고 선전하는데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저도 그동안 블로그를 닫고 있었는데 이제 블로그를 개설하여 블로그에 518소송의 안내를 올리고자 합니다.
지금 북한은 박살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회주의자 좌빨 놈들이 이제는 서서히 지하로 스며들면서 변질되고 있습니다. 물론 빨갱이의 색깔은 안으로 숨긴채 말입니다. 다행히 2009년에 빨갱이 수괴들이 뒈진 바람에 더욱 설자리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우익은 모두 총 궐기하여 다시는 이 땅에 빨갱이가 설 자리가 없도록 기반을 다져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스템 가족 여러분! 복많이 지으시고 또한 복 많이 받으셔서 심신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10년은 우리에게 의미 심장한 해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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