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지만원 박사님과 씨스템 가족 여러분들께, 

새해 첫날이 열리자, 먼저 씨스템 가족들에게 친히 자상스럽게도 챙겨주시고 베풀어주신 박사님의 옥서를 감사드립니다. 1월 14일에 있을 법정을 위하여도 멀리서나마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하신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주시고 잘 인도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마다 우리 지만원 박사님은 예의 적절하시고도 예리한 구국 감각으로 우리를 늘 깨워 주시는 그  크신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신년 원단에 얻는 선물 중에 대한민국을 사랑할 수 있는 사안에 관한 한 회원 여러분들에게 정중하게 올려주신 글월 보다 더 좋은 선물이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다음에... 두번째로 존경하는 분이 지만원 박사님이라고 자부합니다. 박사님의 통찰력과, 그 다다르는 생각들과, 범 국민이 정상적으로 가져야 할 지금의 국가 대안으로, 그리고 또한 백성들을 격려하시는 참된 내용이라는 점에서 더욱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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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해에도 그러한 마음 가짐으로 한발짝 한발짝 다스려 나가는 우리 가족들이 되시기를... 그래서 이웃들을 더욱 귀하게 여기며 품위를 갖추며 남이 보지 않는 가운데 지 박사님을 더욱 격려하고 사랑하여 지원하는.... 좋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멀리서나마 아울러 바라겠습니다.  지 박사님과 여러분들 모두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고국이 잘되기를 소원하시는 나의 혈육이요 가족이시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