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당국이 급하긴 급한모양이다.지난 미국 보즈워스 평양회담이후 계속되는 북한의 계획적인  溫性제스처는 북한내부의 식량난을 비롯한 경제문제에 심각성을 그대로 내포하고 있는것같다. 이명박 정부는 목 말라 기달리던 또한번의 기회일 것이다. 그는 우익을 의식한 나머지 표정관리는 해 가면서 좌익들의 북한지원의 정당성(?)주장 확산에 힘을 실어  대북구상에 몰두 할것이다.

 이런 이명박 대통령의 성향을 눈에 꽤뚤어지게 보고있을 북한집단은 가장 통큰 선물(?)로 "북남정상회담"을 남쪽의 응답선물로 미끼를 던질것이다.이에 "얼씨구 기회가 왔구나!"하고 이명박정부는 반길것이다.
 북한의 행태는 어제오늘의 일 이 아니다. 지난과거 반세기가 넘게 해 온 수법이다. 한번 뒤돌아보자! 그들은 그 동안 공갈 협박,유화제스처를 떨면서 도발행위가 수 없지않았지 않은가? 원래 빨갱이는 힘 없으면 납짝 엎드려 후일을 도모한다.그래서 여기에 속 다내주면서 맞장구 치지말라는거다.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엔 그걸 기대할수없으니 문제다.

이명박 대통령이   정말로 북에 목을 메고 싶다면, 진솔한 자유민주주의신념에 입각하여 정정당당이 북에 할 말을 해야 한다. 즉 북핵은 물론이고,6.25 국군포로, 이산가족문제,납북자문제,북한지원물자의배분 투명성문제등의 확실한 보장을 받지못하는 대북접촉의 계속은 하지말아야 한다.  또한 북한이 이를 대비해 (남북회담시)거론할 "서해 해상분계선"의 선언을 들고나와 분쟁문제로 몰고가 국제적으로 부각 시켜 앞으로 무력도발의 구실을 쌓을것이 분명하니 이에 대비하는것도 잊지 말어야 할 것이다.

  이와같이 그들은 한국,미국에 최대한 얻을것은 얻은후 과거로 되 돌아 갈것이다. 물론 6자회담장에는 나갈것이다. 그들은 또 한번의 벼랑끝 전술을 (기운을차린후).부릴것이고 "핵"은 포기하지 않을것이다.이러한 나의 인식과 씨나리오는 누가 나를 수구 꼴통과 같은 소설이래도 나는 믿고자한다.

  이 정부가 제대로된 대북협상을 시도하려면 현제 그대로 포진(?)되어잇는 좌익빨갱이를 척결하지 않고서는 불가능 하다. 대북정책이 고대로 북에 넘어가기 때문이다.왜 미국이 아직도 고급정보를 한국에 주지않는가?
 그 이유는 자명하지 않는가? 그리고 좌익의 접근을 차단한가운데  그야말로 "정교한 대북전략"을세워 국운을위한 협상을 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위의 이러한 우리의 희망을 걸기엔 너무나 많은 불행을 안고 있다.

 이러한때에 우리는 박사님을 필두로한 우리의 힘을 기르고 지혜를 뫃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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