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말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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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jung 작성일10-01-03 12:49 조회3,595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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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민주화운동이라면 유네스코 등재를
환영할 일이지만, 현재에도 폭동이란 논란이 있는데
유네스코 등재는 커다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호남 출신의 김모의원이 유네스코 부의장으로 재잭 중입니다.
아마도 언론보도를 보니까 상당한 진척이 이루진것 같습니다.
금년에 유네스코의 현지(광주)실사가 이루어진다 하군요.
지박사님! 5.18코너에 있는 미국 헤리티지재단의 "광주사태 재조명"에대한
영어원문있으면 여기 좀 올려주세요.
영어원문을 유네스코 실사단에게 메일로 보낼수 있지 안겠습니까.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지난번에도 이와 관련된 글을 올린적 있지만 이것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이행태를 막을 묘안이 없을까요?
저들은 이제 해외에 확실하게 대못질을 해 두자는 것입니다. 이를 공론화 하고 진성 우익단체에서 공동 대처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할 일이 너무나 많군요! 우익은 소리만 많지 하나도 집약적인 힘을 발휘 못하고 있읍니다.
이 역사의 도둑질을 보고도 가만히 있어야 하는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땅바위님의 댓글
땅바위 작성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회주의 조국건설을 위한
'대한민국' 말살책동은 대성공을 눈앞에 둔 듯,
적을 죽이지 않으면 나와 아군이 죽는 것은 당연한 이치
공산주의 적진에는 자유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아군이 숨을 틈이 없지만
자유가 허용된 민주주의 아군 진지에는 적이 마음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나라 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고 버틸 수 있단 말입니까?
이대로는 반드시 무너집니다.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적을 반드시 죽여야만 합니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바로 반공과 멸공입니다.
빨갱이를 모조리 잡아 죽여야 합니다. 그 씨를 말려야만 합니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께서도 그 씨를 말리지 못했고
민주주의 기틀을 완벽하게 다져 놓은 박정희 조국근대화 대통령께서도 그 씨를 말리지 못했던 탓으로
설마설마 하는 사이에 대량으로 번식한 빨갱이들로 말미암아 우리 대한민국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아직도 망하지 않고 버티는 것은 박정희대통령이 워낙 튼튼한 기반을 닦아 놓은 덕택이겠으나 현상황이 이대로 지속된다면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반드시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광주사태를 유네스코에 등재된다면 외국에서도 이승만 박정희를 비롯한 정부가 모두 부정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더나아가 대한민국을 부정한다는것 아니겠읍니까? 아무리 민주주의 운동이라 해도 정부에 대항하는것은 국제적으로 인정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선진국에서 반란이나 폭동이 일어 난다면 외국에서는 그것을 제제할 명분이 그만큼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세계의 정세가 이렇게 간다면 사악한 행동이라도 목소리크고 힘이강한 논리만 판을치고 가치관의 혼란을 초래하게 되면 유네스코에 가입한 나라들은 그 나라에서 반란이나 폭동이 일어 난다면 어떻게 방어할수 있겠읍니까? 더군다나 외세(북한)의 개입이 있었고 대한민국을 뒤집어 버리는 만행인데 이런 소인배적인 만행을 추종한다면 장차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의 폭동과 반란이 도화선이 되어 확산될 우려가 있고 그 여파를 어찌 막아낼수 있는지? 참으로 한심한 작태라 할수 있읍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박사님께서도 말씀 하셨듯이 대한민국의 여론도 검증되지 않은 사상이 있듯이 세계의 여론도 검증되지 않은 사상이나 학설이 많을 것입니다. 유네스코에서는 이런 허구적인 사상이나 학설을 발본색원해야할 의무가 있어야 합니다. 국제적 위상을 무기삼아 악마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저 노벨위원회와 같은 반복된 행동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저는 이 나라를 뜨겠습니다.
아주 호주로 가던지 브라질로 가던지.
새롭게 개척을 했던 미국 서부시대의 사람들이 영국에서 떠났듯이 좀처럼 희망이 없는 이 나라를 뜨겠습니다.
하도 좌빨들이 교묘하게 설쳐대서요.
부모님도 본인들은 어차피 못뜨지만 돌아가시면 저라도 이 나라를 뜨라고 말씀하시네요.
우리 아버지도 전쟁통에 부상당한 국가유공자이신데 최전선에서 아무리 죽어라 애국했고 평생을 애국했어도 나라가 제대로 돌봐준 적이 없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는 애국이라니.
지만원 박사님의 애국 활동이 물거품이 되어서는 안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