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이 반석같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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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규영 작성일09-12-25 22:53 조회3,11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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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자국 영토로 초중등과정에 교육시키겠다는 것이다.
남의 눈치 안보겠다는 것이다.
이따금 바뀌는 수상 눈치 안보겠다는 것이고
한류에 물들어 흐물거리는 아줌마 아가씨들 눈치도 안보겠다는 말이다.
대한민국 눈치 안보고 사정 안보고 인정 안보겠다는 얘기다.
국제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도 흔들리지 않겠다는 것이다.
죽어도 독도는 왜국 영토라고
신생아로 부터 중고딩 전 국민을 상대로
교육하고 알려주고 때가되면 찾아 가도록 하겠다는
확고하고 부동하고 바윗돌 같은 의지의 강력한 표출이다.
일본 문부성은 일본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 후대를 위해 민족을 위해
털 끝 만큼도 원칙을 흔들지 않겠다는 공무원들로 똘똘 뭉치고 다져져 있는 듯 하다.
우리로서는 참 부러운 공무원들이고 시샘나는 공무원들이 아닐 수 없따.
철밥그릇도 모자라 일 쪼끔만 하고 놀겠다는 전공노다.
어영부영 정년까지 보장받고
일 잘 못해도 처벌받지 않고 쫓겨나지 않겠다고 패거리짓을 하겠다는 전공노다.
국가와 민족위해 몸과 마음 다 바쳐 봉사하겠다는 공무원은 눈을 씻보 보면 보일듯 말듯 하도다.
열심을 가진 공무원도 전공노의 독소에 오염되면 흐물거리는 눈치공무원이 되고만다.
이나라의 주인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어느곳에 살고 있는지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로 1번지
영등포구 영등포동 5가 49-1번지 현대플라자 201호 전교조 본부
영등포동 2가 139번지 대영빌딩 2층 민노총 본부
강원도 두메산골 심산유곡.. 어디사는 사람이 진정한 이나라 주인인가.
이나라 모든 공무원 공직자 군인 경찰 학생 교사 상인 농어민 주부 아가씨 아주머니가 다 주인이 아닌가.
주인이 주인노릇 하는 나라,
법과 원칙이 반석같은 나라가 되면 두려울게 없는 부국강병의 좋은나라가 될 것이다.
일본의 행위는 그 자손들의 궁둥이에 콤포지션 폭약을 달아놓고 도화선에 불을 붙여 기르는 짓이다.
언젠가는 폭발 할 것이고 자손들의 궁둥이는 다시 찾아볼수 없을 것이다.
참으로 불쌍한 궁둥이다.
댓글목록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나라가 정신을 차리고 국민이 힘을 한대로 모으고, 경제와 외교적 지위가 어느만큼 세계적인 반석에 오르고 나서
역사적 증거와 논리력, 그리고 자료가 뚜렷한 훨씬 우위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떳떳하게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정정당당하게 일본이랑 싸워 독도를 정식으로 인정받는길만이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종식을 영원히 없애는길이라 생각합니다.
JoshNagisa님의 댓글
JoshNagisa 작성일
호사카 유지 교수님의 당부가 생각나는군요
그 교수님이 일본의 독도 억지 주장에 대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우리나라가 독도 영유권에 대한 각종 유리한 증거자료가 있으니 그것에 대해서 정부차원으로 TF팀을 만들고 이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을 했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유리하게 증거를 확보해서 논리정연하게 일본의 억지 주장에 대해 반박한다면! 국제사법재판소에 간다해도 100%우리가 이깁니다.
아래는 호사카 유지 교수 저서 일부를 네이버 책 검색 책 소개란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너무 많아서 그 교수님의 저서를 검색만 해도 맞는말이 많이 나옵니다....
2. 독도는 한국 땅이다
“독도는 한국의 영토임은 틀림없다.”
“일본은 한국의 주장을 철저히 연구해나가면서도, 그 주장의 허점을 찌르려는 면밀한 준비를 해왔다. 일본의 외무성 인터넷 사이트를 들어가 보아라. 독도에 대한 한일 양국의 주장이 나란히 올려져 있다.”
“반면 한국의 외교통산부 사이트에는 독도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다.”
“두 나라를 잘 모르는 제 3국 사람들은 어느 쪽을 더 신뢰하게 될 것인가. 아예 없는 쪽보다는 왜곡된 말이라도 있는 쪽을 더 믿게 될 것이다. 픽션일지라도 읽어보아 납득이 된다면 왜곡도 성공한 셈이다.”
“일본이 연합국 측과 샌프란시스코 조약을 맺었을 때 놀랍게도 일본이 포기해야 될 영토 중에서 미국이 독도를 제외시켰던 것이다. 이것은 독도에 대해 무지한 미국 측을 교묘히 이용한 일본의 적극적인 로비활동의 결과였다.”
“독도문제에 관한 한 영토 분쟁문제는 결코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입장이 한국의 기본자세이다. 하지만 장래 어떤 변수가 생겨서 일본과 이 문제를 놓고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입증해야 할지도 모른다.”
4. 픽션창조의 나라 일본
“‘거짓말도 자꾸 듣다보면 진짜 같아진다’ 라고 했던 ‘히틀러’의 전략을 일본제국주의는 최대한 이용하였고, 지금도 그 전략을 형태를 달리하면서 어김없이 실행하고 있다. 히틀러는 ‘대중은 여자’ 라고 했다는데, 일본에서는 ‘대중은 신봉자’ 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일본인들은 권위 있는 당국의 발표를 무조건 믿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픽션을 만들어놓고, 권위 있는 몇 사람이 ‘그 이야기는 진실이다’고 주장만 해주면, 많은 일본인들은 그대로 믿어버린다. 말하자면 대중이 윗사람들에게서 큰 영향을 받는다.”
“놀랍게도 서양인들의 신이라 할 수 있는 예수그리스도의 무덤이 일본 혼슈(本州)의 북단에 위치한 아오모리(?森)현의 신고오무라(新?村)에 있다. 이곳은 지금 관광명소로 되어 있다. 그리고 2000년 전에 이스라엘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자는 예수가 아니라 그의 남동생인 이수키리라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당시 예수는 일본에 도피해 106세로 죽었다는 것이다. 우스꽝스러운 이 이야기는 일제가 세계전략을 위해 만들어 낸 픽션일 것이다.”
“새로운 픽션은 지금도 창조되고 있다. 그 픽션이 적어도 사람들의 마음에 남과 남의 나라에 대한 애정을 심어 놓는 것이라면 환영할 수 있다. 그러나 부당하게 지배하기 위한 픽션이라든가 적개심만을 심어 주는 픽션은 침략적 민족주의를 낳아 백해무익하므로 철저히 비판하고 소멸시켜야만 한다.”
5. 손자병법의 나라 일본
“일본인의 근성을 만든 본질적인 공식은 ‘손자병법(孫子兵法)’이다. 이 병법은 중국에서 8세기에 일본에 전래되었는데 오히려 일본에서 더욱 꽃을 피운 게 아닌가 할 정도로 일본인의 것이 되어 버렸다. 무사시대가 700년이나 지속된 일본으로서는 싸우는 법을 우선적으로 배워야 했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었다.”
“한국인들은 일본인들에게 깊숙이 들어 있는 이러한 사상을 파헤쳐서 강점과 약점 모두를 잘 파악하여 일본을 능가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내야 한다.”
“일본인들은 먼저 상대방을 상세히 연구한다. 상대방을 잘 파악한 후에 이길 수 있다는 계산이 서면 일본은 선제공격을 시작한다.”
“한국인은 상대를 연구하여 파고들기보다는 자신의 입장만을 표명하는 것이 관습화되어 있다.”
“손자병법이 가르치는 선제공격에 일본이 앞서 있다면 한국은 공격당한 다음에 대응하기 시작하는 유교적 평화주의의 행동 양식을 지금도 공식처럼 지키고 있다.”
“상대를 잘 파악하여 절대로 손해를 당하지 말아야 한다.또한 방만하지 말고, 자신을 꼼꼼하고 엄격하게 돌아보아서 제대로 판단하여 행동해야 한다. 일본을 알고 한국을 알면 백전백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