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는 우파를 교란(말 그대로 교란입니다.)할 수단이 무긍무진 (항거, 혁명, 민주화운동, 평화시위, 촛불문화제, 민족자결, 민족, 우리의 소원 통일, 우리전통 등등..)한데 우파는 이제 눈가리고 아웅하는 사이 다 침식당해서 문화적 수단으로는 대항은 어렵고, 반공 명분도 대중들의 인식에서 자취를 감춘지 오래고, 법도 정치도 안되고, 언론도 안되고, 영화도 드라마도 이제는 다 침식당했고, 유교명분도 이제는 힘을 잃었고, 호주제도 폐지되었고, ...현실에서는 반공명분이 민자돌림명분보다 힘도 에너지도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한 현실인식의 관점에서)
아군도 적군도 다 속이는 수 또는 대중을 도외시한 자멸을 각오한 수, 아니면 그야말로 행운에 의한 수가 아니라면 이제는 북이 예상하는 진로 내에서 놀아나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bananaboy님의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예전에 시스템클럽이 창당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당시에도 어중이 떠중이 온갖 파괴공작이 난무하였지요.

허지만 바뀌지 않는 게 있지요!!!!
나라사랑님의 바로 그 나라사랑입니다.
예전엔 안 그랬나요????
언제든지 때만 되면 나타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요.
혹???? 지금이 그 때인가도 다시한번 되돌아 봐야 합니다.

지금이 그때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