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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목표가 바뀌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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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하늘 작성일09-12-24 00:38 조회3,76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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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실이 아니더라도 목표는 바뀌아야 될 것입니다.

앞 글에서

 (대통령 당선 전) 이명박=빨갱이=김정일 프락치

 김성광목사 =이명박 프락치

김성광목사의 공갈 = 이명박의 공갈

지박사님 투옥=이명박의 공갈 집행

이명박의 공갈 집행 =한국내 간첩 및 빨갱이들의 암약의 결과

이명박대통령 당선=김정일의 원거리 지원의 산물

 의 등식의 사실 여부를 물었었습니다.  
대부분의 반응은 의심할 여지도 없는 사실이다 라는 것 같습니다.


만일에 위의 등식이 재고될 여지도 없는 사실이라면, 한 사람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써 
이명박씨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유추가 가능하겠습니다
      1.   이명박은 김정일의 사주대로 남한을 통치하고 있다.

      2.    현재 이명박은 전직 두 대통령 못지 않게 남한 내 간첩들과 빨갱이들을 묵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 목적으로 그들을 활용 할 수 있는 명령 체제를 갖추고 있다.
      3.    현재의 통치권 행사는 적당한 시기에 남한을 북한에 접수 시키기 위한 사전 공작이다.

만일에 이런 추론이 사실이라면, 자유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이 다음 두 가지 숙제가 던저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1.    어떻게 이명박 정권을 타도하고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도록 할 것인가?  이 문제는 소위 정권 교체(regime change)가 없이는 해결될 수가 없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2.    누구를 차기 통치자로 세울 것인가?  차기 통치자에 대한 대안이 확정되고 한 목소리로 추대되지 않는다면 사공만 많은 꼴이 될 것이고 국가는 더 큰 혼란에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추론과 달리 이명박씨가 한 사람 대통령으로서 김정일의 사주를 거부하고, 나름대로의 정치 철학을 바탕으로 하여, 독자적으로 대한민국의 안녕과 번영과 행복을 위한 통치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라면, 현재 한 사람 국민으로서 통치자로서의 이명박씨를 보는 시각이나 그의 통치 행위에 접근하는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어떻게 바뀌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은 창조적인 고민을 통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만한 대안이 되어야 할테인데, 어쩌면 그 대안을 찾는 다고 하는 것이 앞의 두 가지 숙제 못지 않게 쉽지 않은 숙제가 될 것처럼 보입니다.

미국 법정에서 종종 사용되는 두 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증명되기 전까지는 무죄다 (until proven, not guilty),"라는 말과 "합리적 의혹 (reasonable doubt)" 이라는 말입니다. 
필자의 눈에 비친 지박사님의 논리는 후자를 성립 시키기 위한 진술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말은 아직도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 모든 국민이 공감할 만큼 죄가 있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도, 구체적인 증명도 완성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이 말은 그마만큼 아직도 자유게시판에서 다양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나름대로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바라기는 이 자유로운 공론의 장을 통해서 공동의 목표를 성취하는 일에 지박사님이 즐겨 사용하시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참고로 한 두 가지 더 말씀드리면, 미국은 자유국가이지만 철저한 반공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화를 목적으로 미국에서 시민권을 받는 외국인은 반드시 자기가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는 것과 이념적으로 공산주의를 배격한다는 말에 대한 서약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 대한 이해가 남한의 이념 문제를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동시에 어느 정도 확실한 법치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모든 사람들이 어떤 일에도 구애됨이 없이 자유롭게 사는 것 같지만 일단 법에 저촉이 되는 일이 드러나면 졸지에 미국만큼 살기가 불편한 나라가 없다고 하는 걸 피부로 느끼게 되는 나라도 그렇게 많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약점 중 하나는 법이 있어도 사문화된 것처럼 짓밟히고 있는 법들이 적지않게 있어 보인다 라는 것입니다.  누구의 과오가 되었든 결과가 현재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어 보입니다.  그런 뜻에서 법을 세우는 것도 누군가 바르게 해야 할 일이겠습니다마는 그런 것이 그저 말만 해서 해결 될 일일까? 하루 아침에 정리될 수 있는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각설하고 누구에게나 좋은 연말 연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통일공화국 남조선총독 이명박!

타이틀이 그럴듯 하지 않나요?  북한의 코드인사에도 맞고요.
이명박이 퇴임후 노무현 꼴이 나지 않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지요.
1. 이재오등 측근이 대통령이 되는 방법 : 선택확률 확률 5%, 생존확률 70%
2. 통일공화국 남조선총독이 되는방법 : 선택확률 100%, 생존확률 100%
이명박이 어느길을 택할까요? 제 생각에는 2번인데....
통일영웅으로 노벨상이라도 안겨주면 무지몽매한 어린백성들 그럭저럭 환호할 것이고....
남한 빨갱이들 손을 통해 저항세력 모조리 숙청하고 나면????
먹이 나눠 달라고 울부짖는 사냥개들(남빨) 처리가 문제인데......
그동안 쥐새끼니, 2MB니 수모를 주었던 무리들 싹쓸이 하기에는 최적의 인물....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푸른하늘님의 의견, 동감합니다 좌익척결 하지않은 대통령이 뭐 겠읍니까? 중도 실용이란 말로 척결 하지않는 이유를 대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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