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 펌한 것인지 바나나가 직접 쓴글인지 모르겠지만 bananaboy라면, 이 者는 조선일보의 탈북기자라는 "강철환"이란 者가 아닌지 확인이 가는한지요.

이글은 제가 상단에 출처를 써드렸지만, 뉴데일리라는 인터넷 신문기사를 보고 올려드린것이구요.

강철환 기자라는 탈북기자가 쓴것인데, 혹시 강철환 기자라는 사람과 관련된 무엇가가 있는지요.

bananaboy님!
moduga님의 충고를 뜨겁게 받아 들여야 합니다.
며칠전에는,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의 지만원박사에 대한 협박을 보고 이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던 분이,
오늘 윗글에서 보니, 김성광 목사 옹호론자가 되 버렸군요.
bananaboy님 답지않게 이런 모순이 어디 있습니까? 비록 본인이 썼든 옮겨왔든 말입니다.
윗글은 지워 주시지요.

저는 김성광 목사를 옹호한것이 절대 아니구요. 그런발언을 한적도 없습니다. 다만 이글을 읽고, 겉으로는 북한사람을 위하고 좋은사람처럼 보이는자가, 훨씬 연배인 박사님에게는 무례한 행동을 보이며, 김정일을 운운하며 협박성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김성광 목사 그 사람의 인생의 엇박자가 맞지않다는뜻으로 글을 올렸었습니다.

하지만 회원여러분들께서 불편해하신다면 당연히 자진 삭제하고 사과의 말씀올리겠습니다.

절대 전 김성광 목사를 옹호한것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김성광 목사에 대해서건 이명박에 대해서건 옹호의 목소리는 내지 말라 이런 뜻입니까. 너무 일방통행 아닌가요.

요즈음 강철환 씨로부터도 그렇고 김성광 목사가 속시원하게 말도 잘하고 북한 백성들을 행동으로도 사랑한다는 글들이 다른 site나 유 투브에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물론 그만한 일을 하는 분이니까 말을 잘 하겠지요. 그런데 그 분의 사명은 목사입니다. 복음을 전하여야 하는데 복음이 없고, 기본을 닦아나가는 것 중에 학벌문제도 중요한데 그분의 학벌도 큰 문제입니다. 자기를 진실되게 가꾸는 과정에서 학벌이 쌓여야 할테니까요. 그 목사가 유니온 이라는 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학교 (Union University 미국 LA Fullerton 소재)는 늘 가짜 학위, 가짜 등록 등으로 몸살을 앓는 학교입니다. 그저께 "중앙 USA" 신문 일면 top에 그 학교 주인장이 돈 받고 가짜 I-20 발행하고 학위 발급하는 등의 행위로 크게 걸리고 다시 기소 되었다고 큰 사진과 함께 기사화되었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렇게도 그러한 학위 쪽지가 목사에게 필요한 것인지... 그러한 "이념없는 학위"가 무슨 도움이 되는 것인지... 그러한 기본위에 전하는 그분의 메시지가 어떤 것일지... 복음이 없을 뿐 아니라, 자신을 소개하는 모든것이 가짜입니다. 폐일언하고 신도들도 속고, 강철한 씨도 속고, 우리도 속은 것입니다. 슬픈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