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사당에 명당 자리가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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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 작성일09-12-21 12:33 조회8,2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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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마음이 고와야지 여자지라는 노래 가사가 있다. 백봉 라용군 선생 기념 사업회라는 곳에서 정치 기자들 188명을 상대로 올해의 신사 국회 의원 베스트 10을 뽑으라고 했다 한다. 그런데 베스트 10 안에는 정세균과 추미애, 그리고 박지원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백봉 라용군 선생 기념 사업회라는 곳이 뭘하는 사업회인지는 모르겠지만 라용군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으로 봐서 친북 성향의 인물이 아닌가 여겨지기도 한다. 근데 라용군은 그렇다 치고 베스트 10을 선정했다는 188명의 기자들의 정신 상태들이 정상인지가 심히 의심스러운 것이다.
툭하면 국회 의사당을 점거하고 해머 국회, 쇠톱 국회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망신살 뻗치게 한 것도 모자라 1년이 지난 12월18일 의장석을 또 점거하며 의장석 점거의 노하우를 말하는 정세균, 민노총이 참가하지 않는 노정 위원회를 인정할 수 없다고 고집 아닌 고집으로 일관하는 추미애, 대북 풍선 날리기 박상학 대표를 향해 고압가스 관련법을 동원해서라도 삐라를 못 보내게 해야 한다고 국회에서 악다구리 하던 박지원... 이런 인간들을 신사 국회의원 베스트 10에 선정한 그 기자들의 정신 상태를 아무리 이해 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다.
글만 잘 쓴다고 다 기자냐 ? 제애로 써야지 기자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그렇다면 188명 기자들의 성향이 모두 친북 좌빨 성향의 기자들만 모여서 신사 국회 의원 베스트 10을 선정했다는 애기다. 그렇지 않고 국가관과 국가의 정체성을 제대로 알고 있는 기자들이 모여서 선정을 했다면 올해 최고 악질 버러지 국회 의원 베스트 10에 정세균, 박지원, 추미에를 선정했을 게 뻔한 일이다. 나라가 제 정신을 놓고 사는 인간들로 가득 차 있다. 판사도 그렇고 경기도 교육감과 전교조 선생님들도 그렇다. 정신을 놓고 사는게 아니라 정신을 온통 김정일에게 빼앗기고 사는 인간들이라 해야 맞다.
국회에서 농성 중인 민주당 의원들이 밤이 되면 명당 자리에 이부자리를 깔려고 쟁탈전이 벌어 지고 있다는 웃을 수도 없는 얘기가 언론에 보도 되었다. 국민의 혈세를 지 놈들이 의사당 점거하며 밤에 깔고, 덮고 잘 이부자리를 사는데 사용하고 있다니 이거야말로 정말 웃지 못할 코메디가 아닌가 말이다. 입만 열면 민주화라 떠드는 놈들... 입술만 때면 대북 지원하라고 악다구리를 쓰는 놈들... 김일성과 김정일의 세습 독재에는 말 한마디 못하는 놈들이 제 나라 대통령에게는 서슴 없이 독재라는 말을 마구 퍼붓는 놈들... 이런 놈들을 몽땅 모아다가 올해 가장 추악하고 비열한 국회의원 베스트 10에 선정해야 할 것이다. 명당 자리 잘 골라 누워 자빠져서 영원히 일어 나지 말아라 이 빌어 먹을 놈의 국회의원 놈들아...
화폐 개혁으로 북한 주민들은 정신을 못차리고 이로 인해 아사자가 발생하고 대동강에는 구 화폐가 둥둥 떠내려 오는 현실 속에서 절망적인 북한 인민들의 최악의 참상을 외면한 체 김정일과 노동당, 군 간부들만 잘 먹고 잘 살으라고 하는 대북지원을 이제는 끊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재외 국민들에게도 주지 않는 타미풀루를... 북에서 달라고도 하지 않았는데 전광석화와 같이 북으로 보내 주는 이명박 정부의 행태를 보아 하니 김대중과 노무현이 그렇게 했듯이 차츰 차츰 김정일과의 화해 제스쳐라도 쓰자는 것인지 심히 염려스러운 일이다.
올해 가장 더럽고 추악한 국회 의원을 시스템 클럽의 회원들이 선정해 봄은 어떨지... 정세균, 박주선, 추미애, 박지원...송영길, 권노갑 등 이들이 아닐까 싶다. 지역주의에 사로잡혀 이성을 잃고 행정수도 이전 원안대로 하라고 설쳐대는 이회창 옹도 올해 가장 더럽고 추악한 국회 의원에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사사 건건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고 폭력도 모자라 의장석 점거를 밥 먹듯 일삼는 민주당 패거리들과 유럽에서도 위험한 인물로 입국 통제 조치로 입국하지 못한 전국 농민회 총연맹의 상습적 자해와 테러에 가까운 과격행동 대원들을 둔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가 과연 올라 갈지 심히 근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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