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께서는 심사숙고 끝에 말귀를 못 알아 듣는 조 기자에게 직설적 충고를 하셨다.
그 정도 유치한 식견으로 12.12 반란과 5.18 폭동에 대한 입질을 중단 하라고,
그리고 3 일이나 지나도록 아무런 대꾸가 없는 것 같다.

좌익,우익,전세계를 두루 섭렵하며 실로 방대한 양의 기사를 자랑하는 대 기자께서
그 정도의 인격 모독을 당 하면서도 3 일이나 지나도록 반응이 없다?
내가 보기엔, 조 기자 일생에 이 보다 더 큰 news value가 없을 듯 한데,

조 기자는 대한민국 일류국가 화를 위해 평소 노력을 많이 하고 있음을 보고 있다.
기사는 보는 각도에 따라  내용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사관도 마찬가지이다.
서로다른 의견을 가졌다면 공론을 통 해서 바로 정리 하느것이 일류국가 에서 하는 식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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