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법리공방 작성일09-12-18 17:24 조회3,185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조선일보는 보수신문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보수적인 의견을 가물에 콩나듯 기사화 혹은 사설화하는
신문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학4학년을 운동권활동으로 보내고 나서,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졸업생들은 언론사 취직을 목표로 공부를
했습니다. 제가 다닌 90년대 사회과학대의 분위기로 보아서 그렇습니다.
운동권 출신으로 한겨레 뿐 아니라, 방송국에 대거 진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90년대 당시 급여가
세기로 소문난 조선일보에도 들어가더라고요. 저는 운동권하다가 조선일보에 들어가는 저의가 뭔지 궁금하긴 하였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만 이러할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에 침투한 트로이의 목마라고 한다면, 조선일보를 과대평가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젊었을 때 사회주의에 열광하다가도, 나이가 들면서 철이 든다는 말도 별로 안통하는 것 같습니다.
녹색성장, 환경, 지구온난화, 이따위 것들은 원래 좌파들이 사회주의 사회건설을 염두에 두고 예쁘게 꾸미는 말들 아니겠습니까? 그런 노선을 철저히 따르고 있는 -요즘에는 거의 도배를 합니다.-조선일보를 보며는, 그야말로 한겨레와 경향의 이중대일 뿐이며 보수단체 광고를 가끔 실어 주는
광고장사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 별 읽을 것도 없는 신문을 그래도 신문이라며 아침에 보면서 느끼는 바입니다.
신문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학4학년을 운동권활동으로 보내고 나서,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졸업생들은 언론사 취직을 목표로 공부를
했습니다. 제가 다닌 90년대 사회과학대의 분위기로 보아서 그렇습니다.
운동권 출신으로 한겨레 뿐 아니라, 방송국에 대거 진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90년대 당시 급여가
세기로 소문난 조선일보에도 들어가더라고요. 저는 운동권하다가 조선일보에 들어가는 저의가 뭔지 궁금하긴 하였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만 이러할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에 침투한 트로이의 목마라고 한다면, 조선일보를 과대평가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젊었을 때 사회주의에 열광하다가도, 나이가 들면서 철이 든다는 말도 별로 안통하는 것 같습니다.
녹색성장, 환경, 지구온난화, 이따위 것들은 원래 좌파들이 사회주의 사회건설을 염두에 두고 예쁘게 꾸미는 말들 아니겠습니까? 그런 노선을 철저히 따르고 있는 -요즘에는 거의 도배를 합니다.-조선일보를 보며는, 그야말로 한겨레와 경향의 이중대일 뿐이며 보수단체 광고를 가끔 실어 주는
광고장사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 별 읽을 것도 없는 신문을 그래도 신문이라며 아침에 보면서 느끼는 바입니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님"의 말씀대로 조선일보고 동아고 뭐고 이젠 좌파가 뿌린 씨앗이 어느곳 할것없이 진출 해 있어 보수색체가 점점 흐려 지고 있읍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좌우를 넘나들며 "중도실용"으로 의중(?)을 포장 하고있지않읍니까?
문제는 우익에 있읍니다. 우익은 알면서도 속아 넘어 가고 있는게 문제입니다.나라의 운명을 보는 직관통찰력이 없읍니다.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대한민국의 깨끗한 신문은 이제 "시스템클럽" 하나 남았습니다.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저는 이곳에서 모든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빠르지는 않지만 정확하긴 하지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논리도 꽤나 딱딱해진 느낌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