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흑백논리의 위험성(이제는 각자도생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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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09-12-18 19:23 조회3,3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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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시국이 김영삼 정권 말기 때와 비슷해 보이네요.
그때는 무식한 김영삼이 때문에 외환위기를 맞아 국가 부도사태를 맞이하게 되었지요.
당시는 IMF사태 까지는 가지 않았을지도 모르는데 빨갱이 대통령 당선을 우려한 국제 자본들이 모두 빠져나가고 외자지원을 거부해서 맞은 사태인데.....
어찌ㅤㄷㅚㅆ든 김영삼이가 하도 깽판치는 바람에 모두가 등을 돌려 김대중을 찍어주게 되었지요.
제 주변사람들중 일반 서민층들은 대부분 김대중에게 표를 몰아주었습니다.
심지어는 빨갱이라 위험하다고 해도 "빨갱이라도 김영삼이 같은놈 보다는 나을것 아니냐?"는 것이 대세였지요.
지금 국민들의 반응은 이명박과 한나라당에 이를 갈고 있는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명박이를 찍어줘서 이런사태를 초래한 것이 보수 우익때문이란 선전도 먹혀들어 가는것 같네요.
이렇게 되면 2012년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에 빨갱이가 당선되는 것은 확실하지요.
김영삼 정권때와 다른점은 김영삼이는 무식해서 외환위기를 초래했다면 지금은 일부 계층이 떼돈을 벌기 위해 의도적으로 국가부도사태를 조장하는 느낌입니다.
이명박이 취임이래 지속적으로 부동산 거품 만들고 토목.건설쪽에 올인하는 이유는 바로 국가부도사태가 일부 세력들에게 국민의 전 재산을 싹쓸이 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러면서도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외환위기를 가장 빨리 극복한다는 달콤한 말에 대다수의 국민이 속고 있지요. 명목소득과 실질소득의 구분도 없이 경제성장이 가장 빠르다고 하니 그런줄 알고 있지요.
몇백억달러 무역흑자도 결국 환율때문이지요. 1000원하던 물건 1300원씩 팔아 먹었으니 가만히 앉아 수출업체들 30%씩 이득 올렸는데 일반 국민들 실질소득은 줄어들고, 경기부양 한다고 미국다음으로 쏟아부은 천문학적인 자금은 부동산에 몽땅 털어넣어 거품만 키웠으니 버블붕괴 시간문제지요.
아파트값 반토막 나는건 시간문제인데... IMF사태가 105미리 고폭탄이었다면 앞으로 초래될 사태는 수소폭탄급인데 맹박이가 알고 하는짓인지, 모르고 하는 짓인지....
모른다는것은 말도 안되고 틀림없이 버블붕괴되면 서민들 재산 몽땅 들어먹고 튀어버릴 생각인것 같은데.... 괜히 우익이란 말로 맹박이 일당과 똑같은 도매금으로 몰려 똥바가지 뒤집어쓰고, 김대중이같은 사람이 나와서 경제위기 해결해야 한다고 선동하면 국민들 깜빡 속아넘어 갈거고 해창이고 그네고 믿을놈 하나 없으니 큰일이네요.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 북한이 핵무기 포기하면 북미 평화협정도 고려할 것 같은데....
북미 평화협정 -> 버블붕괴 및 금융대란 -> 국가파산 -> 빨갱이 정권탄생 -> 연합사 해체 및 작통권 이양 -> 맹박이 일당 먹튀 -> 주한미군 철수 -> 연방제 통일(?) -> 킬링필드(?)
휴--- 길이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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