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잊혀져갔던 그이름 배성관이 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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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09-12-16 00:00 조회6,15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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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쯤으로 기억되던 그 이름 배성관, 지만원 박사와는 같은 육사출신으로 가까운 기수차(期數次)의 후배로 알고 있었던 예비역 대령인가 하던 분이다. 당시 그 배성관은 한ㅇㄱ(ㅍㅇㄹ)이라는 여인과 함께 우리 시스템클럽의 반골이자 이단아의 주역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던 인물이었다.
그렇고 저렇게 잊혀져 가던 그 이름 배성관을, 오늘 지만원 박사의 최근글에서 아직까지도 그 앙금이 정화되지 않은체 이렇게 다시 만날 줄이야......
지만원 박사는 그의 최근글에서, 배성관이 "노태우 대통령 앞에서 지(만원)중령이 완패했다"는 허위사실을 쓰는 등 지만원을 조롱하는 내용의 글을 여러차례 써서 혼쭐이 난 일이 있었다고 하면서,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법원명령이 남아 있는데 "배성관에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오늘 다시 사과하라며 일갈했다. 그 귀추가 자못 기대된다.
근래 어디에선가 떠 도는 정보에 의하면, 배성관이 30 여년의 군생활을 접고 예편한 뒤, 세상만사 여의치 못하자 전기관련 기능공인가 뭔가 하면서 건설현장에서 제2의 인생살이로 비지땀을 흘린다나 뭐래나......
09.12.15.
김종오.
이하 지만원 박사의 최근 글 참조..............................................
배성관에게
(전략)
2009.12.1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한 삼십여년 정도 군 생활을 했으면,
다른 일 하지 않고도 먹고 살 만할 텐데......
무슨 전기 관련 기능공으로 까지 하면서 어렵게 살아야 하나??????
예비역 대령이라면 먹고 사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을텐데......
퇴직금을 연금으로 만들어 놓은 나도 25년만에 빛잔치를
어느정도하고서도 먹고 사는 데 지장을 받을 정도는 아닌데????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역시 박사님은 똑똑하시니까, 전역후에도 이렇게 활발하게 활동하실수 있으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