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들이 장악한 편파 TV들이 무슨 의도에서 최근 뉴스에
12.12와 5.18 관련 내용들을 자주 내어 보내고 있는지 그 저의는 불 보듯 뻔 하지만..
TV 의존률 높은 후진국형 매체 선호도의 국민들 머리 세뇌 효과는 실로
원폭 효과에 버금가..

[12월 11일 kbs-1 오후 9시 뉴스]
'12.12당시 북한군 특이 동향이 없었다'는 그 당시 미국측 첩보내용을 언급하며
굳이 필요도 없는 계엄령 강화조치 연장(?)을 신군부측이 오로지 정권찬탈 야욕에
눈이 어두워 대국민 통제용으로 사용하였다는 늬앙스를 주면서..
'지미 카터'가 전두환 정권을 인정하려 하였으나 '5.18 사태를 보고 실망했다'는
멘트로, 5.18사태가 마치 전두환 정권이 권력 굳히기 일환으로 죄 없는
신사적인 데모대인 광주를 무자비한 진압으로 희생양 삼은 사건이었다는 늬앙스..

[12월 12일(오늘) sbs 8시 뉴스]
5.18 진압에 투입된 공수부대원의 후유증을 다루며
'부당한 공권력 동원에 대하여 국가가 손해배상 책임 있다'는 취지로
5.18사태를 진압한 공수부대 투입 자체를 민주화를 가로막은
'부당한 공권력 투입'으로 매도..

광주5.18이 북한 정치세력과 남한(전라도)좌익들의 공모를 통하여 발생한,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되어 진행된 대한민국 무력적화 시나리오 였다는
사실과 진실의 역사 바로알기 확산을 사전에 차단시키려는 의도가 분명..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과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이 두 책에 대한 평가 논란이 최근 인터넷을 통하여,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점점 확산되는 추세..
각 정당 홈피 게시판과, 청와대 게시판 등 수많은 국가기관 홈피 게시판을 비롯하여
애국세들력과 이적세력들의 홈피 게시판에 내용이 실리고, 다음-아고라 등 각종 포털에서
논쟁이 붙고, 급기야 일전에 naver 메인 화면에 기사화 되기에 이르렀으니
좌익 tv들이 슬슬 이에 제동을 걸고 나오는 것은 당연..

과거 김대중이 "적와대"를 차지하자 마자 mbc를 자신의 안방 방송으로 뒤 엎고
노무현이 그토록 조.중.동과 일전을 벌인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

제대로 된 가치관과 제대로 된 역사관, 제대로 된 국가관의 바탕에 선
공신력 있는 매체의 필요성은 천만번 언급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

...역사의 사실-진실을 감추며 국민을 세뇌시키는 데 앞장서는
방송들이라면 차라리 폭파되어 없어지는 것이 대한민국에 이로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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