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다가 봉창 두드리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경종 작성일09-12-13 23:18 조회3,858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얼마 전에 월남전 당시 신임 연대장을 비난하는 의도적인 글을 본 기억이 있다.
그러려니 했는데, 근래들어 12.12에 관한 글을 그의 홈페이지에 올리면서 동네북 치듯이 이리치고 저리치고 올려치고 내려치고... 마구 치고 때리는 모습을 본다.
의식있는 대부분의 국민은 정승화의 애매모호한 행동에 대하여 의구심을 느끼는 반면
전두환사령관의 확고부동하고 전광석화 같은 조치로 국민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국방을 탄탄하게한 애국행동을 적극 지지한다.
최근 그의 필적을 보면
정승화를 적극 옹호하고 전두환을 깎아 내려 기술하고있다.
사람이 보는 관점은 겪었던 경험, 환경, 지식..에 따라 어느 방향으로든 기울 수 밖에 없을 것이나,
지나간 상처를 긁어 아문 딱지를 떼내고 피를 내고 헐어 고름이 나게 하는 일은 웬만하면 않는 것이 국익에 이롭다.
특히 5.18은 한 해도 빠짐없이 5월만 되면 난리부루스를 추는게 망월동패거리다.
탈북 북한군 특수부대 출신들의 증언으로 입을 봉한 상태이나 그간 얼마나 시끄럽게 난동을 부렸는가.
군에서는 용장이며 지장이며 덕장이었고, 강력 유능한 국가지도자였던 전두환대통령이다.
자다가 봉창 두드리듯 함부로 입에 올리지 않는 것이 호국 지도자에 대한 예의이며 도리일 것이다.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5.18의 진실만 규명된다면 당시를 전후한 모든 오해들은 자연스레 풀리게 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5.18이 순수민주화운동으로 평가되는 한 당시 군부에게 씌워진 오명은 영원히
벗을 수 없으리란 생각입니다. 5.18진실규명.... 좌익과 조갑제씨에겐 다 같이 그들의 진퇴를
결정지을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파가 나더라도 고름이 들었다면 짜내야 하지만....
없는 고름을 짜 내겠다고 쓸데없이 다 아문 상처를 다시 덫나게 해서는 안되겠죠!!!!!
갑제 갸는 사람되기 이미 글러먹은 놈이 아닐까 합니다.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백날 천날 공모 의심을 받고 있는 자 정승화와 대화를 해 봐라 거기 무슨 정답이 나오겠는가?
12.12. 5.18의 수사 기록 일체를 보고 공정하게 어론질 할 줄 아는 언론자가 진정한 정의로운 언론이다
조갑제가 쓴 대화 내용은 신빙성이 부족하다.
그 사람은 자신의 것에만 숭앙하는 균형을 잃은 자 중에 한 사람 아닌가?
문제의 핵심은 누가 대통령을 암살한 자 그리고 그와 동조 분위기에서 총 책임질 사람이 현장 법인를 은폐하려한 일련의 죄 질에 대한 그 사명을 정의롭게 다하지 못하고 비실대는 일에 힘쓴 자를 추켜 세우려 하는가?
이런 자가 있다면 이런 사람은 정말 이기적인 잘 못된 인성을 지닌 반역이요 지나친 비 애국적인 정의 심이 멸한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