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인심이 점점 영악스러워지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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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09-12-10 14:04 조회4,37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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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하게 산다는 것은 잘 살아봐야 본전이고,
惡하게 산다는 것은 못 살아봐도 본전이기 때문.
그러니 계산이 빠른 賤民資本主義 인간들이
어느 쪽을 택하게 될 지...
댓글목록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처럼 살면 정말 나중에 죽어서도 아무런 욕심없이 다 던지고 웃으며 갈것 같습니다.
참 어려운길이죠. 지만원 박사님은 진정한 사나이입니다. 싸나이!!!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정말 아무것도 가지지 않겠다고 하는 순간부터 자유스러워 지는데. 워낙 습성들이 뭐같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그게 힘들다는 말이죠. 이 모든게 대중이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교묘한 놈!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우리가 이번 생을 영화의 단 한 컷으로 비유가 가능하겠는데요,
붓다도 인간의 한 개의 삶을 단 한 호흡에 비유했습니다.
우리가 볼 땐 이번 생이 무척 길고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이겠지만
그것은 인간의 이해, 인식의 부족일 뿐 입니다.
법칙으로서 신의 시스템중- 재화신(윤회)의 법칙, 씨를 뿌린대로 거두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 2개만
제대로 알아도
이렇게 혼탁하진 않을 것 입니다.
예를 들면 아프리카의 전쟁터, 가난, 질병, 에이즈를 갖고
태어나는 영혼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면
법칙에 대한 무지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