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독감으로부터 북한 동포들의 목숨을 구해주는 것은

인도적으로는 맞는데,

그 목숨을 구해받는 이들은 주로 북한의

군, 간부계급들일 것이란 것이 문제다. 

 

성분나쁜 남반부 연계 가족, 힘없고 빽없는 일반 동포들에게 

그런 혜택이 돌아갈 확률은 완전 제로(0)다.  

왜냐하면 그런 좋은 약들은 군, 간부와 그 가족들에게 우선순위로
돌아갈 것이고 혹시 그 양이 남아돌 정도라고 해도

군, 간부들 용으로 비축해 둘 것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남한에서 보낸 질 좋은 쌀들은 대부분이 북한 군인들의

군량미로 배분되고 비축되었다는 것은 다 아는 상식.

 

적(敵)에게 군량미 보내고 의약품 보내고

돈더미, 온갖 좋은 사치품 진상해온 트로이 목마 정권 제 3기,

 

하늘은 빨갱이들보다 이런 정신빠진 남쪽을

먼저 멸할까 두렵다. 

 

운동권 출신 쥐머리에는 무엇이 들었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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