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선생님께서는  이미 북한에서의 최고권력과 부와 명예, 가족내외분들을 북에 모두 두시고, 오로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엄청난 각오와 희생정신으로써 남한에 홀로 외롭게 오신분이십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무수한 암살위협을 다감수하셨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황장엽 선생님은 두려울것이 없으신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다 버리셨습니다. 거침이 없으십니다.

하지만, 도대체 무슨이유로 5.18에 대해 침묵하십니까? 왜 저희들에게 비밀리의 땅굴관련 포함해서 세계가 다 궁금해하는 북한의 감추어진 귀중한 정보들을 주시지않습니까?

모르시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도저히 납득이 되지않습니다.

지난번 미국방문 하셨을 때에도, 많이 기대했던 미국정치인들로 하여금 실망을 주셨던것 기억하시는지요?


황장엽 선생님의 양심과 진실한 정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5.18의 황장엽 선생님의 생생한 증언이 없이는, 그어떠한 선생님의 북한관련, 인민들을 위한 말씀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bananaboy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대학총장까지 지낸 사람이 자기 혼자 잘 먹고살자고
탈북(망명)한게 아닐진데 왜그리  할 말이 없를까요?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황장엽씨는 김정일이가 싫어서 탈북했지 귀순은 아닌것이라 생각합니다.

황씨의 글을 보면 북한은 북한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보입니다.
특히, 북한을 지탱해줄 힘으로 중국에 기대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험한 사람입니다.
자칫 민족반역자의 길로 갈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개대중정권하에서 사실상 연금상태로 지내서 대한민국에 대한 원망이 있을지 모르겟으나,
개대중정권이 반역정권, 김정일종속정권이라는 것을 황씨도 알만하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에 확실히 귀순한것도 아닌것으로 보이는데 광주사태에 대해 함부로 입을 열지는 않겠지요.
아직 좌빨들이 건재하니까요.
다만 오래전에 황씨도 "광주사태에 북한이 개입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것이다" 라는 말을 한적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이제와서 "평양 지하 300m에 핵전 대비 지휘부 안전 대피시설....." 운운 함이 또 한번 의아 스럽게 하네요!

  진작 왜 밝히지 못했는지,아니면 못밝혔는지? 계속 불투명 인사네요! 앞으로 황장엽 씨는 이런점을 오해 받지않으려면  5.18문제와 더불어 더 많은 자료를 밝혀야 할것이다.

bananaboy님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을 표하는 바 입니다
평양지하 300미터에 핵전대비 안전 대피시설이 있다????
황장엽선생!!!!!
그래서 아무리 폭격을 해도 안부서진다??????
그런 이야기입니까????
그러니 폭격할려고 꿈도 꾸지 말아라??????
이거 북한 간첩이 해야 할 이야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