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강호동 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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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09-12-08 17:44 조회4,169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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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이 울타리와 대문을 견고히 하고 문단속을 잘 하는것은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다.
평화롭고 화목한 가정도 강도가 들어 사람이 다치고 재물을 뺏기면 가정이 깨지고 행복과 평화는 간곳이 없게 되어 아무리 후회하고 반성해도 엎질러진 물이다.
어제의 행복은 돌이킬 수 없는 추억이다.
국가도 방위대책을 잘하였으면 임진왜난에 백성들의 코와 귀가 일본도에 베어져 시산혈해가 되지 않았을 것이고, 300년 후에 눈뜨고 일본에 뜯어먹히지 않았을 것이다.
6.25 남침전쟁 때 에도 마찬가지다.
김정일 악마군대와 맞짱뜨고 있는 지금은 어떤가.
군사분계선 동에서 서까지 거리를 100m라고 치면, 매 1m마다 천하장사 강호동이 동에서 서쪽으로 지켜서고 북측도 똑같이 남측을 마주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북은 휴전선 부근에 강호동 100명을 더 숨겨놓고 남침기회를 60년간 노린다. 남측보다 100명이 더 많다.
남측은 미국 WGP헤비급 챔피언 '밥샙' 30명을 평택과 후방지대에 배치해 놓았다.
남과 북이 서로 힘의 균형이 팽팽하므로 휴전상태가 근 60년을 유지되고 있다.
그동안 북은 남측 돈을 뜯어다 북쪽의 강호동들을 먹이고 입히고 하였고
남측은 피땀흘려 번 돈을 북에 대책없이 9조원이나 뜯어 먹혔다.
철없는 남쪽 대통령은 북측이 마음씨가 좋아졌다고 판단하고 2012년까지 '밥샙'을 자기집에 보내기로 결정하여 '밥샙'네 아버지가 그러기로 약속했다.
'밥샙' 30명으로 힘의 균형이 있었으나, 그들이 집에 가면 지체없이 북측의 강호동100명이 밀고 내려올 것인데
서쪽부터 동으로 3번째 강호동에게 북측의 강호동 70명이 한꺼번에 동시에 덤벼들어 때리고 밀고 박차고 던지고 찌르고 내려오면 옆에 있던 1번 2번 4번 5번.... 강호동이 달려들어 도와주지도 못하고 자기 앞의 강호동을 상대해야 하니 미치고 환장할 일이 벌어진다.
동료가 맞는걸 보고도 도와주지 못하는 나머지 강호동들 발만 동동 구른다.
북측의 강호동은 먹지 못하고 입지 못해서 거지나 다름 없는 '배고픈 늑대'들이고
남측의 강호동은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잘입고 잘쉬고..하여 얼굴색이 좋고 배가 나오고 기름기가 돌고 옷도 잘 입었으니 1박2일에 나오는 바로 그 강호동이다.
남측 2번 강호동이 쓰러지고 뒤로 자빠지는건 눈 깜짝일 동안이고 북측 굶주린 늑대같은 강호동들이 밀고 내려오는 것은 둑터진 소양강댐과 같을 것이다.
남측은 국방비를 많이 쓰네 안 쓰네, 무기 성능이 좋네 안 좋네, C4I가 있네 어쩌네 하면서 임진왜난전 선조임금 잠꼬대 같은 소리를 하고있다.
북측은 먹을게 없어 굶어죽고 얼어죽고 김정일이 화폐개혁으로 백성의 돈을 강탈하니 굶주린 강호동들도 악에 바치고 굶주려 양을 보면 한입에 삼키려 한다.
살진 양이 굶주린 늑대를 얕보면 큰코를 다친다.
부자 증오하는 거지를 가볍게 보지 말라.
국방엔 충분함이 없다. 항상 부족하다. 국방비를 악! 소리 나게 올리라.
군복무기간 잘라먹지 말라. 먹을게 없어 그걸 잘라먹나. 3년으로 늘려도 충분하지 않다.
한국은 천하장사 강호동이 500명 정도는 있어야 든든한 나라다.
댓글목록
곰돌이님의 댓글
곰돌이 작성일
"박병장님"! 강호동이 명예훼손응로 고발(?)한답니다!!!!오랫만에 "박병장님"의 코메디 안보론을 즐겁게 읽었읍니다.그 속에 우국 충정 이 듬뿍 들어있는 말씀에 존경 합니다. 국방비는 우리 국가의 지정학적 현실을 감안하면 아무리 강조해도 무리가 아닙니다. 철딱서니없는 위정자들이 자기의 정치적 계산에서 안보를 지들 마음데로 무너 트리고 있읍니다.현 위정자가 안보관이 있나요?그돈도 빼내어 4대강 살리기에 쓸려고 했는데.....
"박병장"님의 존 글 감사 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主觀的인 本人 判斷으로는?! ↙
굶주리며, 無慈悲(무자비)한 軍紀(군기)묶여있으며, 憎惡心.敵對感(증오심.적대감) 에 洗腦(세뇌)되어진 軍隊가 最强의 군대이죠! ,,. 그런 점에서 볼 적에 北傀軍은 世界 最强입니다! ,,. /// NAPOLON조차도 이것을 언급! ,,. ///
따라서, 연합사를 해체함은 즉시 중단어져야만 하고; 해체할려면 지체없이 남녀 공히 군복무를 5년 ~ 7년으로 연장하고, 예비군을 활성화하며 사회 기강을 일사불란하게 단속하고, 빨갱이 좌익 사상을 지닌 수상하고도 불온한 놈들은 모조리 불이익 및 일단 유사시 검속하는 준비태세를 구비하며, '금 뒈즁 _ 괴 무현' 사깃꾼 얼치기 공산주의자놈들은 모조리 혼쭐내야만 한다! ,,. ////// 軍服務 가산점 제도를 부활, 더욱 강화하고, 철도 파업등 국가 유사시 동맥을 저해하는 자들은 가혹하게 처벌하거나, 아예 군부에서 鐵道輸送司令部를 예전처럼 증강하여 차라리 軍部에서 운영함이 마땅타! ,,. ///
오리모가지님의 댓글
오리모가지 작성일저도 이글에 추천 올려드립니다
안성호님의 댓글
안성호 작성일
박병장님 글 동의합니다. 추천!
한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우리가 북한을 흡수 통일하지않으면
북한은 보나마나 중공이 먹을 것이고,
결국은 중공이 남한도 집어먹을 것이라고 봅니다.
지만원 박사의 모든 견해를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남북 영구분단과 군병력 10만명으로 감축" 정책 만은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아무리 정의부대를 만든다 해도 10만 병력으로는 적대적으로 머리수가 부족하다고 보고,
남북 양쪽이 다 같이 10만 군을 유지하고 피차를 신뢰하며 전쟁을 피할 수 있다는 의견은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박병장님의 댓글
박병장 작성일
안성호님, 지박사님의 정책은 남북이 미국과 캐나다와 같이 한 집안이나 다름없이 울타리도 없고 철조망도 필요없을 정도로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평화로이 지내게 되었을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상호 10만 이하의 소수정예 첨단과학 군대만 유지해도 될 것입니다.
북한을 중공이 먹는다거나 남한도 집어먹을 거라는 생각은 남이 때릴 생각도 않는데 먼저 우는것과 같지 않을까요. 그러면 안 때릴것도 때리고 싶어집니다.
중국은 북한이고 남한이고 어쩌지 못합니다. 국제정세가 그렇고, 한국이 그렇게 당할 나라가 절대로 아니지요. 우리보다 못한 월남에게 어쩌지 못하는 중국입니다. 한국이 화딱지 나면 아무도 건드릴 수 없습니다.
쉽게 중국에 관한 공상을 인터넷에서 말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유없이 남을 입에 올리면 상대방이 기분 좋을리 없고 신경 거스리게하는 행위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