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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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부인 작성일09-12-09 17:34 조회3,59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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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락거렸는데 온몸에 소름이 끼치는 기분이 들었다.
사악한 김일성 김정일 집단이 그렇게 까지 악랄할줄 몰랐다.
2003년 까지 남침용 땅굴을 완성하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데 이 나라 이백성은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으니...참으로 이나라는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백성이
아닌가...내가 몸으로 애국하지는 못해도 부지런히 성금이라도 보내야겠다고 생각한다.
우리 선배들의 귀중한 피와 자유 우방의 젊은이들이 피흘려 지킨 이나라를 어찌할꼬 어찌 할꼬...
댓글목록
moduga님의 댓글
moduga 작성일
중부 이북지역에 어느날 갑자기 땅이 푹 꺼져 블랙홀이 된 곳이 많다는데 이것이 자연현상인지 어떤현상으로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개정이리의 땅굴 때문에 발생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대한민국은 이렇게 또 당하나봅니다. 항상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죠.
일터지고 미국한테 그때 달려가봐야 이미 늦었을텐데요.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소 잃고도 외양간 안고치는 나라가 대한민국 아닌가요?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저희 누님이 파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딸년이 파주의 시골 구석에 있는 단과대학엘 다니고 있을 때
한번 찾아갔던 경험입니다만.....
그 근처에 있다는 임진강 옆을 지나가며서 보니...
강에 강물이 거의 안 보였었지요.....
강이 아니라 저희 고향동네 앞을 흐르는 개천(예전엔 큰 또랑이라고 했었는 데)과 별로 큰 차이가 없더군요
혹시????
북한 놈들이 파 놓은 땅굴로 물이 스며들었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에 그날 저녁 누님 댁에 와서 곰곰 생각하느라고 밤잠을 설쳤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아무리 금강산 댐 때문이라고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