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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한미동맹을 공고히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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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09-12-07 17:43 조회5,93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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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방공망이 가동되어서 공중전에서 북한이 힘을 못쓰는 시나리오로 봐서는 O O님의 말씀대로 가능하겠으나 그렇지 못하게 될 때는 사정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첨단 전자무기로 무장된 탱크를 비롯한 우리군의 장비들이 북한 특수부대의 교란에 직면할 때는 어쩌면 북한의 무식한 다수의 무기들이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될 가능성은 엄존합니다. 그래서 그때 북한식으로 특수하게 훈련된 엄청난 수의 미그기와 쌍엽 AN2기들이 협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그기 조종사들은 소량의 연료주입으로 가미가제 족집게식 특수훈련을 받았다고 하며 무리를 감수하는 저공비행 실력도 있다고 합니다.

전에 박사님 글에서는 공중곡예를 할 정도의 고도로 훈련된 조종사들은 저성능기로 고성능기와 대적할 수 있다고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연료가 부족해서 훈련량이 적을 수 있으나 적은 훈련량으로도 훈련효과를 높이는 프로그램은 얼마든지 개발할 수 있습니다. 김 노가 임자없어진 돈을 대줬으니 그 조공으로 가장 중점적으로 투자할 분야 중에 공군 전술 훈련 프로그램이 포함되지 않았겠어요.

대한민국 공군만 시뮬레이션을 하는 특권이 있는 것이 아니지요,. 대한민국 공군은 시뮬레이션보다 정비 계통에 짱박힌 간자들을 색출하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국민의 혈세로 마련해준 고가의 비행기들이 시도 때도 없이 떨어지는데도 미국만 바라보며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아닌지요. 김 노는 또 컴퓨터 프로그램도 향상시키게 해줬는데 그 기술을 북한 공군(다른 군도)이 활용할 수도 있다니 끔찍합니다. 특수부대도 컴퓨터 프로그램 기술을 이용해서 대한민국에 어떻게 알박기할까 시뮬레이션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군대생활할 때는 하루 세발을 축소사격하기 위해 전진무의탁을 하느라고(전입신병 때) 새옷이 일주일 안에 뜯어져서 고참신세를 졌던 기억이 있네요. 탄피 하나 없어져서 잠도 재우지 않고 중대 전체가 침상에 정렬했던 기억도 나네요. 물론 미군처럼 원없이 갈겨대며 연습하면 최고겠지만 북한군보다는 우리가 나은 것은 어느 정도일까요? 실탄이 남아도는지 민간인들에게 형집행할 때도 실탄을 허비하는 북한이 선군정치를 하는 북한이 준비도 않고 덤비지는 않을 것이 아닐까요?

전차와 비행기들을 돌릴 기름만큼 전쟁시기를 앞당기려고 하겠지요  ^ ^. 특수부대를 이용 경기도 북부지방의 유류를 탈취하는 계획도 마련해서 한 3일 내에만 성공하면 몇달치를 보충할 수 있는 준비를 하지 않았을까요?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은 광주 때처럼 탱크 장갑차 부대를 기습 후 탈취하는 훈련도 받겠지요. 그러면 적은 전력이 배가되고 우린 반대겠지요. 한국군의 신병기까지야 북한이 구입못하겠지만 조종기술 정도야 친북좌파 정권에서 제공하지 않았겠습니까? 거기다가 방사포와 미사일로 전쟁 초기에 기선을 제압하고 핵과 화생방 무기로 위협하고 친북좌파들로 하여금 남한 내의 소요를 촉발시키고 여론을 적에게 유리하게 하고 유언비어를 유포한다면...

그러니까 정상적인 방법만으로만 정규전만으로만 전장이 형성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미군조차 아프가니스탄을 제대로 커바 못하는 현실에서 고무되고, 이라크보다는 남한에 산악이 많다는 점을 악용하겠지요. 결정적으로 남침땅굴로 남한 깊숙히 알박기 하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과연 부산은 안전할까요.


부산과 대구와 포항을 차지하지 못해서 실패했던 6.25의 교훈을 북한은 극복하고 대한민국은 그 반대로 망각하면 정신력에서부터 열세이기도 하겠지요. 부산에서도 북괴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저는 봉하궁의 존재를 북조선 부산 전시 총사령부로 봅니다. 이지원시스템까지 탈취했는데도 처벌하지 못하는 대한민국 정부는 각성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북한 특수부대의 규모가 최대 12만여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12만명이라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입니다.  5.18때 대대를 상회하는 연대에는 못미치는 병력이 민관군을 유언비어로 이간시키며 역사를 뒤집는 요소로 작용시켰습니다., 1만이 사단규모라면 서울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전북 전남의 향토사단과 숫적으로도 대등한 정도며 훨씬 소수로 제주도를 점령할 수 있습니다. 전국이 전장이 되면 제주에는 증원군이 갈 수도 없으니 제주는 제압되는 것이고 제주의 해군기지(예정, 이미 여론을 중화시켜놓음)는 무력화됩니다.

그런데 저들은 특수부대이므로 인원만으로는 역전의 형세입니다. 제주를 제외하면 9곳 제주까지 10곳인데 중요거점 장악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면 여유까지 있는 것입니다. 각 1만 씩 투입해도  총 12만이면 3만의 여유도 있습니다(제주 제외). 목표를 위해 특수부대를 더 충원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다가 남침땅굴까지 방치하고 있으니... 그저 할 말이 없다는... 북한이 골이 비었다고 특수부대를 세계 최대를 불렸을까요? 군인 수를 과소평가하지 맙시다. 백여만의 대군에서 12만을 빼도 엄청난 인원인 것입니다. 나라가 전쟁이 목적인 북한입니다. 선군정치가 애들 은어입니까? 정치하는 자들이여 그대들이 밥값을 하는가.



(비관적인 면을 부각시킨 편이나 시국은 성악설에 기초해야 극악세력에게 이길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당시의 여건과 미국의 국익적인 여건이 부산 대구 포항을 다  북괴가 먹어도 반드시 미군의 개입은 정당한 근거가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우리가 아프칸에 참전 해야하는 그런 조건과 이유에서 찾으면 그 정답이 당장 나오게 됩니다...
한미 동맹의 균열은 우리에겐 치명적인 국력 낭패의 요소이며 우리는 또한 해양 세력과 강력한 동맹 관계를 맺어야 장차 국익게 큰 도움이 되고 우리가 투자한 만큼이나 효력도 나고 영원히 나라가 안전이 보장 되는 것이다.
이걸 부인 하는 놈이 바로 확실한 이적 빨갱이 놈이다.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100% 먹혀도 한미동맹은 유효하고 적에게 엄청난 위협인데도 전시작전권전환이 한미동맹의 대안이라고 생각하는 여론을 정부가 방치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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