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전세계에서 모인 인간들의 집합소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무슨 그릇된 민족애가 있겠습니까? 그저 세계평화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을 뿐입니다. 워낙 세상이 일이 많다보니까 가끔 미군들이 실수하는 것도 확률적으로 있을 뿐인데 그걸 부각시키는 인간들의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종두 주사 맞다가 몇 사람 죽었다고 종두 주사를 안맞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마찬가지로 광우병으로 죽을 확률이 벼락맞아 죽을 확률보다 적은데 그걸 부각시키면서 사리사욕을 채운 짐승들이 벌인 좌빨좆불집회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합니다.

저도 미국이 석유때문에, 순수하게 미국의 이기주의에 의한 행동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좀 더 거대한 세계전략의 하나라 보고 있는데....
제 생각이 맞을지는 두고봐야 하겠지요.
그렇다고 미국이 순수하게 세계평화를 위해 희생만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세계평화든, 경찰국가가 ㅤㄷㅚㅆ든 미국은 움직여야 하지요.
미국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금융과 군수산업, 농업등이지요.

미국이 월남전에서 철수한 후 한동안 상당히 움츠렸지요.
70년 중반에서 80년말경 까지인데 이 기간동안 상당한 침체기간을 겪었습니다.
대부분의 제조업이 일본에 밀리고, 많은 부동산이 일본의 손에 넘어가고....
심지어 일부에서는 옛날 해가지지 않는 영국이 위축되는 모습과 똑같다고 본 사람들도 있지요.
이것이 소련 및 동구권의 붕괴, 걸프전등을 통해 세계 초일류의 경찰국가로 부활했습니다.

그리고 석유자원을 확보하는 것보다는 석유자원의 통제라 봐야겠지요.
아직까지 석유가 가장 큰 자원이고 그 통제를 완전히 중동 산유국 중심의 OPEC가 한다면 미국은 이슬람권의 전방위 압박에 견디지 못합니다.


참고글: http://blog.daum.net/dawn/117

제 생각입니다만.....
앞으로 곧 머지않은 장래에 이라크를 위시한 석유개발국가들은 곧 무너지리라 봅니다.
지난 2~3년만에 석유(원유)가격의 폭등으로 이익을 본 나라들은 추풍낙엽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석유(원유)를 구입해서 사용하긴 했지만......
그것도 2~3년 내에 전기자동차를 위시한 태양열자동차나 수소가스 자동차가 나오고 나면 성유(원유)자원을 가지고 있는 나라들은 자가네들 가슴을 치며 통탄해 마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좀더 싸게 좋은 가격을 받을 껄!!!!
그래서 다른 자동차(전기자동차나, 수소가스자동차, 태양열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등)들을 만드는 것을 사전에 만들지 못하게 할 것을 이라며......
두고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