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철회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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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곰돌이 작성일09-12-04 19:27 조회3,75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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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가 이싯점에서 파업을 철회한것은 다행이다.파업을 철회하면서 철도노조는 "깨끗한 자세"가 필요했다. 그러나 "토"를 달았다."아직 완전한 파업철회가 아니라"고.!.이런 그들의 자세는 국민들로부터 동정감이 퇴색됬다.원래 우리 인성은 옳고 그름을 떠나 패자에게 일말의 동정심을 표현하게 되어있다.그런데 ,물론 노조 집행부가 순순히 물러나는그들의 모습을 조합원에게 비처지기는 싫어 했을것이다. 싫은마음은 이해하나,더 큰 목적은 그들이 시민들로 부터 사랑과 애정을 받으려면 깨끗한 자세로 복귀하는 모습이 우선이 였어야 했다.
정부는 일단 여기서 물러서는 모습이 아니라 "위법 사실은 분명히 짚고 간다"는 기존 처벌기준을 후퇴않으려는 자세는 옳다.만약에,정부가 여기서 혹시 승리감에 도취되어 처벌기준을 낮추거나 유야무야되서는 안된다.옳잖은 여론에 밀려 후퇴한다면 이것은 앞으로 악순환의 문제를 안고 가기 때문이다. 원래 강성 불순노조의 생리는 빨갱이의 생리와 같게 마련이다.빨갱이는 자기가 힘이 약하고 상대방이 강력하면 납작 엎드려 후일을 도모 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정부는 노조 활동방식 의 전환계기
를 삼아야 할 것이다.노조도 제발 이젠 선진국 처럼 건전 노조로 태어나길 진심으로 바란다.그래야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수 있다.
정부는 일단 여기서 물러서는 모습이 아니라 "위법 사실은 분명히 짚고 간다"는 기존 처벌기준을 후퇴않으려는 자세는 옳다.만약에,정부가 여기서 혹시 승리감에 도취되어 처벌기준을 낮추거나 유야무야되서는 안된다.옳잖은 여론에 밀려 후퇴한다면 이것은 앞으로 악순환의 문제를 안고 가기 때문이다. 원래 강성 불순노조의 생리는 빨갱이의 생리와 같게 마련이다.빨갱이는 자기가 힘이 약하고 상대방이 강력하면 납작 엎드려 후일을 도모 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정부는 노조 활동방식 의 전환계기
를 삼아야 할 것이다.노조도 제발 이젠 선진국 처럼 건전 노조로 태어나길 진심으로 바란다.그래야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수 있다.
댓글목록
반공인님의 댓글
반공인 작성일
미국과 영국의 사례를 참고해야 합니다.
미국은 레이건 때 항공노조원을 대량 숙청했습니다.
영국은 대처 때 탱크를 동원했습니다.
강경진압은 그렇게 해야 합니다.
누구든 정부의 말에 반기를 들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자세로 나가야 합니다.
오리모가지님의 댓글
오리모가지 작성일
저도 반공인님과 뜻은 대동소이합니다만....
문제는 명박이네 정부가 과연 그렇게 까지 하겠느냐는 거지요!!!!
아마도 아닐 겝니다.
안 봐도 비디오 안 들어도 오디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은
비단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