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YTN의 공병호 박사의  인터뷰를 봤다. 이 분은 386세대로 아주 주관이 뚜렸하고 정직하면서 도전적 이면서 합리적 사고를 가진 드물게보는 인물이다.자기 나름의 철학을 견지하는 지적인물로 감히 평가 할만 하다. 물론 "지"박사님과 같은 성향일지 모르겠다 그래서 나는 이 사람도 좋아한다. 당연히 지적인 확실한  우파에 속하는 사람으로 이명박 같은 대통령의 정책에도 반대하는 사람중의 한산사람 이기도 하다.그도 시대흐름을 타고 386세대운동권에(대학시절)속해 운동하다 잡혀 가기도 했다한다."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게 아닌데...".하고 탈퇴하고 나왔다한다.

   나는 그를 좌파집권 10년이전에 우파시절 각종 TV매체에 자주나와 토론논객으로,노조의 비판적시각과 정확한 판단 지적을 발표하는 것 을 보고 지금"지"박사님의 매력에 이끌리듯 그의 매력에 이끌리곤 했었다.그는 좌파집권이 시작되자마자 각종 어론 매체에서 퇴출아닌 퇴출을 당하고 나온 사람이다.그의저서 "10년후의 한국"인가 하는 책이 서점가에서 인기 셀러인 모양이다.그는 이제 어느정도 성공인사의 네임밸류인데도, "지"박사님과같은 성향같이 "자기관리"를 철저히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비서를 달고다니는(비서고용능력있으나)성향이 아니고 항상 이동시는 비서를 대신하는,모든 자료와 노트북을 함께한 "끌 가방"을 끌고 다닌다.
  
   왜 오늘 "공병호"박사의 글을 길게 쓰느냐면,드물게 볼수있는 386세대의 옳바른 시각을 가진사람의 인터뷰를 혼자만이 즐기기엔 넘 아쉬운것 같아 회원들님께 함께하고싶었던 마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이런 분들이 우리사회에 넘처 날때면 대한민국은 행복해 질것입니다.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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