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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대통령님이부른 독립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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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일 작성일09-12-03 11:04 조회3,42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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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만주에서 독립운동하며 부른 독립군가|박정희 대통령 연구 자료
역사학도 | 조회 5 | 09.12.02 23:23 http://cafe.daum.net/issue21/5NiW/372 

1. 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용사야 조국의 부르심을 네가 아느냐 삼천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들 건질 이 너와 나로다.

(후렴)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 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2. 원수들이 강하다고 겁을 낼건가 우리들이 약하다고 낙심할건가 정의의 날센 칼이 비끼는 곳에 이기리 너와 나로다.

3. 너살거든 독립군의 용사가 되고 나죽으면 독립군의 혼령이 됨이 동지야 너와 나의 소원아니냐 빛내리 너와 나로다.

4. 압록강과 두만강을 뛰어 건너라. 악독한 원수무리 쓸어 몰아라 잃었던 조국강산 회복하는날 만세를 불러보세.


위 노래 가사는 박정희가 만주국군 소위로 복무하면서 독립운동을 시작하였을 때 부른 독립군가이다.

댓글목록

warwary님의 댓글

warwary 작성일

솔직히 별거 아닌 문제일수도 있는데...


대통령이라는 말 자체에 이미 존칭의 의미가 있는데 이를 '대통령님'이라 함은

매우 어색한 표현입니다.

이 말은 김대중 때부터 공식, 비공식 석상에서 보편적으로 쓰이게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통령님'이라는 말을 들으면 그 작자가 생각나서 괜히 화가 납니다.

게다가 한국인들의 고질병이지요, 허례허식-특히 존칭문제의 폐단을 잘 함축하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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