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미연합사 해체 이후 주한미군이 철수한 틈을 탄 북괴의 기습으로 2차 한국전쟁 발발

 

2.

개전초기 북괴 전방포병군단의 대량포격으로 전방 20개 사단중 4개 사단 전멸 및 임무수행 불능.

스커드미사일 공격, 미군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및 한국해군의 이지스함이 요격에 나섰으나 70%격추.  남은 30%의 스커드미사일 주요 대도시 피폭. 사망자 천만여명.  한국군의 대포병 사격 및 현무, 에이테킴스, 천룡 미사일의 공격으로 북괴군 갱도포병의 95%, 주요 미사일사이트의 90%침묵.  북괴군 전방 XX개 사단 임무수행불능(개전 30분)

 

3.

남북 각각 국가 총동원령 및 예비군 소집.  UN총회에서 북한을 침략자로 규정하고 유엔군 파병을 결의하나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로 무산.  미군 및 나토군은 상하이협력기구(이하 상협)의 군사위협으로 발이 묶임.(개전 3시간)

 

4.

북괴군 땅크군단의 서울진공.  한국군의 수도군단과 격전.  전 휴전선에 걸쳐 대규모 전투 발발.  AN-2기 등을 이용한 북한군 저격여단, 경보병사단 등 특수부대 후방으로 대량침투.  이에 맞서 한국군의 특전사와 각급특수부대 투입.  한국군 주요 병기창과 무기생산공장, 공군비행장 XX개 요소 폭파됨.  북괴특수부대에 대항했던 예비군 및 그지역 민간인 대량학살 발생.  한국공군 출격 및 공중전에서 북한공군 압도.  일부 산악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전선의 공군지원.  한국군 북진시작.  한국해군, 북괴 해군 전멸시킴, 소해정을 앞세워 기뢰소해를 실시하며 북으로 진군.  (개전 15시간)

 

5.

제1 군단의 개성 공격 및 휴전선 전역에 걸처 30Km 이상 진격.  북괴 예비부대의 게릴라전에 피해가 극심함.

 F-15K에 의한 평양, 원산, 신의주등 북한 주요도시 공습.(개전 1일)

 

6.

쌍방 민간인 피해 1500만,  정규군 및 예비전력 피해 400만 이상.  북괴군의 전방 5개군단 전멸 및 임무수행 불능

북한군 정규전력의 60% 소멸.  (개전 2일)

 

7.

1군단, 평양에서 직선거리로 30Km까지 진격.   3군단의 XX기계화사단 원산 공격.  북괴의 주요 병기창, 군수공장등 군사시설 폭격 및 미사일 공격으로 대부분 가동불능.  한국군 해병대 1사단, 동한만을 통한 원산 상륙.  원산 탈환.  2사단 대동강 하류지역 상륙.  평양을 향해 진격.  북괴 주요 해안도시 및 군사기지 해군의 함포공격으로 초토화. (개전 3일)

 

8.

미군을 비롯한 유엔군의 참전.  중,러를 비롯한 상하이협력기구 군대 압록강과 두만강 주변에 진주.  세계대전 위험.  일본의 독도 강탈이 있었으나 미국의 경고로 재반환. (개전 7일)

 

9.

한국군.  주요도시 탈환.  한만 국경 50Km앞까지 진격.  북괴 빨치산 선언.  정규군 및 준군사조직의 게릴라화.

 한국군 진격 정지.  게릴라 토벌 시작. (개전 10일)

 

10.

게릴라전으로 인해 한국군 주요사단들 피해 심함, 유엔군과 임무교대.  유엔군이 게릴라 토벌을 맡고 한국군과 미군은 북진하기로 함 (개전 20일)

 

11.

러시아 극동함대 남하.  중국군의 핵잠수함 한국영해에서 포착됨.  중국군 1개 집단군 압록강 근교로 진군.  미국의 요청으로 일본 해상자위대 2개 호위대군 북해도로 진주. 러시아 극동함대 남하 포기. (개전 21일)

 

12.

러시아가 미군을 비롯한 유엔군의 국경접근을 불허하며 '이에 불응시는 책임지지 않는다'고 협박.  미군은 즉시 후방 철수.

한국군 해병대 나진, 선봉지역 상륙.  (개전 25일)

 

13.

한국군 XX사단 신의주 점령.  3군단 예하 XX개 사단도 나진선봉지역 입성 (개전 30일)

 

14.

북괴군 게릴라의 거센 공격으로 오히려 전투는 더 치열해짐. 해외로 도주했다 돌아오는 고위급 인사들을 태운 전세기 2기를 한국군 군용기로 착각한 중공 공군의 공격으로 격추. 탑승자 전원 사망.   (개전 35일)

 

15.

개마고원 지역의 빨치산을 마지막으로 게릴라 토벌 종료.  종전 선언 (개전 40일)

 

16.

유엔군 철수.  미군도 기존의 주한미군 규모의 군대만 남기고 철수.  중,러 군대 후방철수. 대한민국 멸공통일 선언 및 한국군 재편, 무기 다량구매 및 생화학병기 피폭지역 마무리 제독작업 실시.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도시 재건.
전쟁 중 중국의 한국 민간기 격추로 인한 주요인사들 사망을 불문에 부치는 대신 중국으로보터 막대한 배상금과 차관을 얻어냄(배상금 50억달러, 차관 100억달러).  전쟁피해 집계.  민간인 군인 포함 2200만명 이상 사망.  유엔군 4만여명 사망, 재산피해 한도초과로 집계 불가능

 

17.

통일대한민국 국회 재가동. 전국 대선 실시. 북괴군과 조선노동당 수뇌에 대한 전범재판 실시. 국내 친북세력 척결.
 

18.

미국, 전쟁중 상협의 군사행동에 대한 유감표시. 미국의 강경한 행동에 러시아가 한발 물러남. 그러나 불씨는 남아있음.

 

19.

통일대한민국(이하 한국)이 전쟁중 일본의 독도 침탈에 대한 항의.  일본의 무성의한 대응에 군사적 긴장감 고조.
한국군 남해함대 동해로 이동하여 동해함대와 합류.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과 율곡이이, 동해함대 합류.  일본의 1,3 호위대군 비상출동. 
미국의 중재로 긴장 완화 및 일본이 사과의 뜻으로 저금리의 차관(200억달러. 10년 만기 연이자 1%)을 한국에 빌려줌.

 

20.

한국의 유엔 재가입 및 미국, 나토와 군사동맹 채결.  한국에 대한 군사협정 개정으로 미사일 사거리제한 폐지. 전략무기인 핵잠수함과 원자력항공모함 건조 가능. 한국에 대한 미국의 군사원조로 키티호크급 항공모함과 F-22, F-35, F-117 보유. 기타 알려지지 않은 군사무기원조를 포함하면 400억 달러에 이르는 무기가 한국에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 이로 인해 한국은 미국-러시아 다음가는 세계 3위의 군사대국이 됨.

이에 중공은 '한국이 미국의 칼이되어 같은 아시아 국가를 찌르려 한다'고 맹비난. 반면 일본은 군비 증강을 포기하는 대신 한국과 군사동맹을 맺고 한국에 對中방위를 상당부분 위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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