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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올해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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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9-12-02 23:49 조회5,15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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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올해의 동영상 네편이 선정되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자작곡인 We believe로군요. We believe의 조회수가 무려 35만이 넘습니다. 그 파급력도 클 텐데요.
이런 동영상이 평가를 높게 받는 현실에 통탄을 금치 못하면서, 이런 거 하는 사람이 왜 보수진영엔 없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현대사회는 스크롤바를 엄청나게 작아지게 하는 장문의 글보다도 3~4분짜리 동영상이 더 힘을 얻는 시대입니다.



노무현 추모곡 We believe


정성화 missing you


2PM팬 플래쉬몹


지하철 레이니즘

댓글목록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공감합니다. 노무현 시절도 인터넷의 파급효과로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듯, 이제는 디지털시대 인터넷을 통해 유동인구 젊은층을 우리편으로 끌어들이는것이 가장큰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지금 시작되고 있는 것들 생각하면 반드시 좌빨들을 인터넷에서 처단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일단 김정일부터 죽이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김정일 죽으면 좌빨들 섬길 우상이 없어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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