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지만원에 무릎꿇다!'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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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공인 작성일09-12-03 00:02 조회5,50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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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오죽하면 조ㅅ선 이라 하겠습니까?)도 난독증이 어지간히 심한 모양입니다.
지만원 박사(존칭 생략)의 글을 제대로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문근영의 기부행위에 대해 태클걸지 않았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런데 이 정신빠진 언론들의 작태가...
문근영의 기부행위만 놓고서 칭찬했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텐데...
왜 빨갱이 집안을 통일운동가로 둔갑시킨 저의가 뭔지 궁금합니다.
YTN 주요핵심 인사 가운데 뱃속이 시뻘건 자들이 분명 있다는 얘깁니다.
지만원 박사와의 법정공방이 시사해주는 것은...
언론이 난독증을 지닌 저능아, 바보 병신이 아닌 한...
정치적으로 지박사를 향해 무형의 폭행을 자행하고 있는 셈입니다.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는 단체에 소속된 그리고 비전향장기수가...
어째서 통일운동가여야 합니까?!!
거듭 타이핑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에는 박정희, 전두환 이상 가는 인물이 등장해...
철권통치를 하지 않는 한... 뼈속이 시뻘건 세력들을 축출해 낼 수 없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한 번 대정화와 청소를 위해...
막대한 희생을 치러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근데 정정보도를 했다고는 하지만, 글귀를 보면 마지못해서 하는 무엇보다 잘못했다는 표현은 전혀 담아있지않네요.
앞으로 신문읽을것은 정말 지만원 박사님 컬럼과 미국신문밖에는 없을듯합니다.
반공인님의 댓글
반공인 작성일
쓸데없는 자존심이 배밖으로 튀어나와 주체할 수 없어서 그런 겁니다.
잘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읽으시기 바랍니다.
정보화의 홍수의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 지 알고 계심 됩니다.
인민해방군님의 댓글
인민해방군 작성일
빨갱이들이 zot선일보에도 많이 기자들을 입사시켰습니다.
평소에는 우익 행세 하다가 기회를 봐서 결정적 순간에 좌빨질 가끔 해주면 되죠.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우리집은 4대가 조선일보 보았는데 이번에 김대중 국장 때문에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조선일보사 여기저기서 계속 전화 오더군요. 끊은 이유를 묻고 상부에 보고하겠다고 하는데. 이유는 "김대중, 노무현이가 조선일보 죽이려고 할 때 그나마 없는 돈 보태서 신문을 반백년 보아주었는데 하루 아침에 독자를 배신해서 끊었다"고 말해 주었죠. 윗선에 보고하겠다고 하던데 전달이 되었는지는 모르죠. 조선일보 신문배달 보급소장도 동감이라고 말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