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이들아, 문제는 방송 3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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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갈 작성일09-12-01 16:17 조회3,52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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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지난 60년간 끈질기게 대한민국을 자아비판시키고 이념선동질을 하였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결코 속아넘어가지 않았다.
대부분의 일반국민들은 오히려 5.16을 암묵적으로 지지하며 박정희가 제시한 국가적
방향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고 이런 역사적 인고와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탄생되게 된 것이다.
두 체제의 역사적 정당성에 대한 논의는 현재 인민을 굶겨죽여가면서 핵공갈이라는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는 북한정권이 역설적으로 웅변하고 있다.
삼척동자도 알만할진대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떤가?
관속의 침묵으로 위장된 북한체제가 마치 정상적인 국가이고 국제외교상 대등한 경쟁자라도 되는 양 협상이 어떻고 의도가 무엇이며 따위의 상식인의 입장에서 보면 터무니 없는 행태들이 대통령에서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곳곳에 만연하고 있다.
불구경과 싸움구경이 제일 재밌다고 6자니 양자니 떠들어대며 외국놈들이 설쳐대는 꼴이야 지네들 문제는 아닌 까닭에 논외로 치더라도 이해 당사국인 대한민국 스스로가 터무니없는 문제인식과 방향감각 실종으로 헤메는 모습을 볼라치면 정말 복장이 터질 지경이다.
북한 또라이들의 또라이짓이 반복될때마다 머저리같은 교수놈들이 북한 전문가니 뭐니 하며 씨부렁거려 쌓는 방송을 뉴스라는 기본적 정보수요때문에 어쩔수 없이 보아야하는 것이 이제 인내의 도를 넘어
아예 세상과 담을 쌓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상식에도 미치지 못하는 궤변들이 비싼 공중파를 타고 지식인이라는 입으로 포장되어 계속해서 대중에게 강매되는 것인가?
지난 세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생활전선에서 그야말로 생계전사로서 일생을 다 바쳤다.
어떤 보편적 가치도 실존의 기본적 명제를 달성하기위해선 포기할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러한 자립갱생의 대 역사에 모든 국민이 전념할수 있도록 혹시나 있을지 모를 외부의 적들의 방해를 막기위해 정권은 전력 투구했고 그것이 바로 국가적 차원에서 반공의 정신으로 구체화된 것이다.
다시말해 반공을 통해 국민적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시키지 못했거나 혹은 민주화라는 보편성에 현혹되어 국가적 리더십이 분산되었더라면 국가발전은 커녕 집요한 김일성의 적화야욕에 희생양이 되어 지금의 대한민국은 존재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당시 정권은 굳은 신념으로 국가의 진로를 확립하고 국민적 에너지를 한곳으로 모으는데 성공하여 드디어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초석을 다질수가 있었다.
이제 더이상 대한민국은 말초적 존재에 대한 회의를 품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히 성숙했고 최소한 인접한 주적의 위협정도는 자력으로도 극복할수 있을 만큼의 힘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신의 시험인지 아니면 우리의 협량인지 이미 승부는 났건마는 주적은 여전히 가당찮은 기세로 오늘날까지 이나라를 겁박하는데는 일말의 변화도 보이지 않고 있다.
아마도 이제는 더욱 멀어져버린 저들의 야욕이 빚어내는 초조한 마지막 단말마의 비명인지도 모를 일이지만
문제는 이미 예전의 대한민국이 아닌데도 지난 세월보다 오히려 더 적들앞에 나약함을 보이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분통이 터지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다시 이전처럼 국론통일과 국가어젠다에 대한 명확한 리더십만 있다면 한반도의 평화니 뭐니 갑론을박할 필요도 없이 저들은 스스로 주저앉게 될것이다.
그렇다면 왜 지금 대한민국은 방황하고 있는 것인가?
그렇다.
바로 몇 안되는 적들의 간자들때문인 것이다.
세작은 어느시대고 약자와 강자간의 세력불균형을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미 정상적인 상태에서 적들은 대한민국과 경쟁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박정희의 5.16 일성이 KBS방송을 통해 이뤄졌다는 점을 주목해야한다.
당시 박정희역시 비록 대의명분은 있었지만 군내조직에서 소수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친애하는 국민여러분"으로 시작되는 혁명공약은 방송이라는 강력한 선동력으로 전국민의 가슴을
강타한 것이다.
그런데 바로 방송국에 특히나 과거와는 비교도 할수 없이 규모가 방대해진 그 방송국, 그것도 주요 공중파 KBS,SBS,MBC 세 방송국이 정상적인 대한민국국민의 정서와는 떨어져도 한참 동떨어진 세력들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이 대놓고 반 대한민국을 선창하지는 못할지라도 지난번 쇠고기파동에서 보았듯이 중요한 국가적 이슈때마다 교묘하게 국민정서를 위장선동할때 그파괴력이 어느정돈지는 이미 입증이 된 것이다.
또 노무현 탄핵때는 어떠했는가?
이런 연유로 지금 대한민국은 머리따로 몸통따로의 기형적 사회형태를 띠고 있는 것이다.
세상의 어떤 이슈도 언제나 치열하게 논쟁적이다.
그럼에도 인류는 종국에 피를 담보로 할지라도 자연선택의 과정을 겪었고 또 그것이 무엇이든 공동선에 기초한 방향으로 끊임없이 진화발전해 왔다.
다시말해 정상적인 사회라면 결정적 오류가 없는 한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모든 것이 진행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저들은 토론이라는 추상적 시험대에 이슈들을 올려놓고 이에대한 절대적 가치판단으로 대중들의 중심을 흐리면서 대한민국이 진행 시켜야 할 사안들에 대해 대중, 국민여론을 우왕좌왕하게 만드는 수법을 계속 방송을 통해 내보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대한민국의 여론은 언제나 이분법적 논쟁만 있을 뿐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기본적이고 공리적이며 실증적인 현실적 대안추출은 아예뒷전으로 밀려나버리고 마는 것이다.
결국 이들이 노리는 것은 대한민국이 한방향으로 전진하는 것을 차단하고 최대한 내부적으로 우왕좌왕하게 만들어 그 혼란의 와중에 자신들의 기득권을 수호하고 동시에 저들의 유전자속에 흐르는 악마성, 즉 반골성향을 만족하려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들을 제거하지 않고는 앞으로 그누가 대통령 이 되더라도 국가운영 특히 대한민국의 발전을 도모하려는 시도는 매번 갖가지 명분으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게 될것이며 그런 와중에 또다시 노무현같은 자를 저들이 옹위한다면 정말로 대한민국은 애써 키운 국력, 힘 한번 못써보고 그대로 고꾸라지고 말것이다.
나는 기억한다.
국회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명패를 바닥에 내동댕이치며 과감히 자신의 독기어린 눈매를 카메라 렌즈에 자연스레 노출시키는 민노당 이정희의 섬찟한 모습을
그리고 광화문 광장에서 MBC PD 수첩작가가 "나는 아직 만족 못해" 라는 말의 모골송연함을
댓글목록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참으로 암답합니다.
대한민국은 국영방송을 적성세력에게 점령당한 나라입니다.
그런대 맹바기는 좀비씨를 찾아가서 막걸리를 주둥이에 쳐부으며 좀비씨의 발전을 빈다 어쩐다 개소리나 풀어대고,,,
우파중에도 그런 맹바기를 지지한다 어쩐다,,,
(요새 인터넷상에 맹빠들이 설치는게,,,거의 알바수준으로 느껴지네요.)
안성호님의 댓글
안성호 작성일
왕갈님 글 감사합니다.
맹빠들 설치는 것을 염려하는 엽기정권님 감사합니다.
(혹시 박빠는 아니시기를 천지신명에게 빕니다.)
맹바기라는 희안한 인물,
이 인간이 하는 소행머리를 보고 있자면 소화가 안되고 뒷목이 땡기고 눈이 침침해 집니다.
(되도록 안보고 안듣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대형 3개 방송사가 4천5백만 국민을 상대로 씨스템적으로 착착 세뇌하고 있는 마당에
겨우 수백명 정도의 회원을 가진 우익 싸이트들이 중두남방식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대형 화재에 침뱉기식입니다. 게임이 안됩니다.
멋모르는 국민들이 다 불그레한 맹탕 천치가 되고 있는 마당에
이대로 가면 희망이 없습니다.
방송을 장악할 안목도 없고, 장악할 의사도 없다고 선언한 등신 맹바기는
차라리 대놓고 역적질하는 놈보다 더 국가를 망칩니다.
대놓고 역적질하면 최소한 국민이 경계심이라고 갖지만 맹바기식으로
물에 물탄듯 개념없이 개기면 국민들이 자신도 모르게 다 정신이 썩어갑니다.
이따우 맹바기를 국민들 5-60 퍼센트가 지지한다니 말이 됩니까.
김대중 국장, 노무현 국민장을 치뤄주는 꼴을 보면 무엇을 더 기대하겠습니까,
빨갱이 이재오 끼고 수조원씩 쳐들여 4대강 뒤엎을 때가 아닙니다.
3대 트로이 목마라는 최우원교수의 말이 적절한 표현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꼬락서니에 대한 개념이 없는 자들이
박그네니 맹바기니 하고 목청을 세우고 있습니다.
박빠와 맹빠들은 구국에 도움이 안됩니다.
정신혁명을 연구하고 이루어 내야 합니다.
좌빨 오바마가 설치는 미국의 답답한 사정도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지각있는 이들은 고민을 현재보다 두배 이상으로 해야 할 때입니다.
오리모가지님의 댓글
오리모가지 작성일
안성호님!!!!
그래도 미국은 차기에 오바마보다 더 나은 사람을 뽑을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지요!!!!
우라나라는 죽을 맛입니다!!!!!
다들 명박이가 최고인 줄 알고 밀어줬더니 결국은 헛짓만 하고 있지요.
차기에 나올 대가리들이라는 것들이 어떡하면 정일이와 짝짜꿍할 계획만 수립한다고들 하지요,
정말 죽을 맛입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