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平等)은 만물의 존재 원리에 위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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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성호 작성일09-12-02 15:40 조회3,6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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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물의 존재 원리는 평등이 아니다.
온갖 사물은 다 그 위치와 서열이 있고 능력과 자질이 다르다.
만인평등(萬人平等)이란 말은 세상에 혼란과 불행을 주는 독이 된다.
인간의 자질, 운명, 팔자는 천차 만별인데 평등이 어디에 있는가?
죽음은 모든 이들을 평등하게 한다. 즉 평등은 죽은자들의 것이다.
평등을 추구하면 할 수록 그 사회는 죽음의 사회가 되는 것은 정한 이치이다.
민주주의의 개념은 만인 평등이 되어서는 안되고
실력대로 책임과 보수가 주어지는 것이 되어야 한다.
나보다 많이 알고 인격이 훌륭한 사람을 보면 존경하고
나보다 부족한 사람을 보면 도웁고 이끌어 주는 것이 정도이다.
일본인들은 능력자를 존경하고 그에게 기꺼이 복종하는 문화이다.
한국은 나보다 나은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깎아내리는 문화이다.
국민의 인성계발은 탁월한 지도자가 나서서 국민을 시스템적으로
가르치고 교화해야만 가능하다.
국민 각자가 노력해야 된다는 말은 그럴듯 하지만 불가능한 말이다.
지도자는 집단의 질과 운명을 좌우하므로 대단히 중요하고 책임이 큰 사람이다.
중국의 파란 만장한 고대사 (열국지, 민음사, 김구용옮김)를 보면
한 국가나 군대의 운명은 구성원 각자의 노력에서가 아니고
최고 지도자의 자질에 달렸다는 것을 여실히, 누누히 보여준다.
똑 같은 병사라도 최고 지휘자의 실력과 인격 여하에 따라 백전백승의 전사가 되기도 하고
백전백패의 패잔병이 되기도 한다. 그 대표적 예를 이순신장군의 전사에서 볼 수 있다.
훌륭한 인물이 인정을 받고 주요 일꾼으로 발탁되어 쓰이는 문화와 전통이
지만원박사에 의해 이 나라에 확립되기를 기대한다.
2009, 12, 1
온갖 사물은 다 그 위치와 서열이 있고 능력과 자질이 다르다.
만인평등(萬人平等)이란 말은 세상에 혼란과 불행을 주는 독이 된다.
인간의 자질, 운명, 팔자는 천차 만별인데 평등이 어디에 있는가?
죽음은 모든 이들을 평등하게 한다. 즉 평등은 죽은자들의 것이다.
평등을 추구하면 할 수록 그 사회는 죽음의 사회가 되는 것은 정한 이치이다.
민주주의의 개념은 만인 평등이 되어서는 안되고
실력대로 책임과 보수가 주어지는 것이 되어야 한다.
나보다 많이 알고 인격이 훌륭한 사람을 보면 존경하고
나보다 부족한 사람을 보면 도웁고 이끌어 주는 것이 정도이다.
일본인들은 능력자를 존경하고 그에게 기꺼이 복종하는 문화이다.
한국은 나보다 나은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깎아내리는 문화이다.
국민의 인성계발은 탁월한 지도자가 나서서 국민을 시스템적으로
가르치고 교화해야만 가능하다.
국민 각자가 노력해야 된다는 말은 그럴듯 하지만 불가능한 말이다.
지도자는 집단의 질과 운명을 좌우하므로 대단히 중요하고 책임이 큰 사람이다.
중국의 파란 만장한 고대사 (열국지, 민음사, 김구용옮김)를 보면
한 국가나 군대의 운명은 구성원 각자의 노력에서가 아니고
최고 지도자의 자질에 달렸다는 것을 여실히, 누누히 보여준다.
똑 같은 병사라도 최고 지휘자의 실력과 인격 여하에 따라 백전백승의 전사가 되기도 하고
백전백패의 패잔병이 되기도 한다. 그 대표적 예를 이순신장군의 전사에서 볼 수 있다.
훌륭한 인물이 인정을 받고 주요 일꾼으로 발탁되어 쓰이는 문화와 전통이
지만원박사에 의해 이 나라에 확립되기를 기대한다.
2009,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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