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앞의 "평화분단"님의 글을 읽고 넘 허무하게 느껴지내요!과연 말씀데로 그렇게 우리국민들이 그런 한가한 마음을 가져야 할가요?물론 중국을 대 놓고 욕 하거나 건방진 태도는 삼가야 하겠죠!그리고 우리나라는 말씀데로 철저한 이론 무장은 되어 있어야할 점은 두말할 나위가 없읍니다.그러나 그렇다고 과거 선인들을" 죠셴징"으로 매도함은 너무 지나친 경솔로 보입니다.그시대 주변강국들의 위협속에서 살아남기도했었던 점은 후손으로서 전혀 무시하고,훼손하고, 무례할수는 없잖읍니까?지금 당장 오늘날을 보십시요! 코 앞에 닦친 현실이 미래로 이어지고 있음을,대한민국의 운명을,그냥 먼산 불보듯 해야할 수는 없지요!
  
  지금 중국은 북한을 잔뜩 껴안고 있음을 보고 있잖읍니까? 북핵 해결?중도역할을 중국이 우리 의지대로 할수 있을것 같읍니까?천만에요!중국은 벌써 북한을 속국이 아니라 장차 바로 접수하고 말 것이란점을 우리는 심각하게 생각하고 경계해야 합니다.만약요!앞으로 북한 내부 폭동이 나면 우리 한국이 미국과 설정 해둔  "작계00호"로 북한을 접수하다지만 천만에요1중국이 한국,미국의 동태를 손바닦처럼 들여다 보고 있는데,또 여차 하면 앞록강을 넘어 그들이 먼저 북한을 접수해버리면 어떻게 할건가요? 모르지!운좋게 북한의 휴전선부근 땅덩이 손바닦 만큼은 차지할런지는 모르지만... 이와같이 중국이 음흉한 계략을 꿈꾸고 있다는것은 나 같은 門外漢도 쉽게 짐작 하건데,중국을 진정한 친구이양(마음속으로) 해야 합니까? 우리나라는 태생적운명이 지리적 요건에 기인되어 역사적인 외압과 침략의 대상입니다. 그래서 위와같은 불행을 격지않으려면 위정자들이 심각하게 걱정과 고뇌를 하면서 비책을 강구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고 정권욕에만 사로잡혀 온 나날을 보내고 있으니 한심하기그지 없고 ,앞으로의" 대한민국"이 불쌍하기만 합니다! "평화분담"님의 우국 충정에서 나온 말씀으로 이해는 하겠읍니다.저의 의견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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