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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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태 작성일09-11-30 16:42 조회3,58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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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가다간 그야말로 대한민국이 파탄에 이를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이 위기의 도탄에서 나라를 구하고 싶은데 어떻게 맞서야할지...
무지한 국민들은 반사회세력에 그간 지속적으로 선동되어 왔어요...
그래서 국가를 무조건적으로 부정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이를 바로잡아야 할텐데...
이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더군요...
일단 반사회세력에 선동된 국민들 가치관을 바로잡으려 해도...
대다수가 대화 자체가 통하지가 않습니다...
더이상 방치하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 끔찍한 일입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조직을 이루고 있고.. 그 규모는 손도 대지 못할 만큼
커지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어찌해야 도탄에 빠진 나라를 구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젊은이 입니다.. 이제 갓 20대인 젊은 청년인데...
하루 하루 나라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일일히 한명 씩 교육하려고도 시도해보았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성적으로 사고하지 않고...
자신의 처지가 모두 남탓이라고 여기면서... 감정적으로...
그야말로 나라 전체를 뒤엎으려 하는데 ...
해결책이 있을까요...
일일히 교육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어찌해야할지...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데...
특별히 계책이 있는 분이 있으신가요?
무급 봉사라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든 나라를 살립시다...
지만원 선생님 같은 분이 적어도 나라에 100만 명은 되야 할텐데...
100명도 채 모으기 힘든 현실입니다... 나라가 어찌될지...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세대는 차이가 나도
같은 생각 같은 고민을 안고 계시는군요.
무슨 동지애같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두 손 들어 환영합니다.
systemox님이 세대를 초월하여 시스템 회원들과
같은 번민을 하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산과 들과 강을 건너셨을지.....
기성세대에 대하여 여러번 주먹질도 하셨겠지요.
본인의 나약함에 한없는 회의에 빠져보기도 하셨겠지요.
충분히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이제 더 이상 넘을 산도 없고 더 이상 건너야 할 강도 없습니다.
오직 앞으로 나가야 할 일만 남아있을 뿐입니다.
이 시점에서 좌익세력들의 반체제 반국가적인 정체를
많은 국민들에게 실감나게 알릴 수 있어야 할텐데....
언론 자체가 서서히 좌성향으로 기울고 있으니
불안하고 갑갑할 노릇입니다.
무슨 충격요법이라도 써야 할 것 같은데....
부끄럽게도 현재로선 지박사님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달에 5.18과 관련된 명예훼손 송사가
안양법정에서 있을 모양입니다.
재판 모습도 볼겸 지박사님도 뵐겸....
어느 지역에 사시는지
시간이 된다면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ystemox님의 댓글
systemox 작성일
네. 필히 갔다 와야겠습니다.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어서 안양이라면 가깝네요.
꼭 가겠습니다.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요즘 정말 보기 힘든 20대 초반의 멋진 청년분이시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위의 많은 젊은친구들께도 우리 박사님 많이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