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분리독립' 하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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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구름 작성일09-11-26 21:35 조회6,8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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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조각 지방자치..
'성남 초호화 시청'사건 등을 비롯한 지방자치
관련 병폐가 심각한 수준..
제주도는 한 술 더 떠서 현재 명색이 "제주 자치도"
적들의 치밀한 계획으로(과거 4.3사태 처럼)
이런 저런 사건-사고-사태 끝에..
제주도 거주민 대다수의 의견이라며
제주도 분리독립 폭동나면
제주도를 내어 주어야 하나?
아무래도 제주도가 수상..
옛날에는 전라도 - 제주島..
현재는 제주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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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실천연대 간부 2명 기소
北체제 동조단체 구성, 국가보안법 위반
검찰이 남북공동선언제주실천연대 상임대표 등 관계자 2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방검찰청은 25일 “북한 체제에 동조하는
단체를 구성하고 친북 활동을 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남북공동선언 제주실천연대 상임대표 김모(47)씨와 사무처장
고모(35)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2006년 3월31일 ‘제주실천연대 결성 준비위원회’를
결성한 후 2007년 3월 ‘제주실천연대’를 결성해 활동하는 등
이적단체인 ‘실천연대’에 가입했다.
또한 ‘제주 6.15 학원’을 개설해 운영하고, 반국가단체 찬양·고무 등의
활동과 함께 각종 북한 원전 및 이적 문건 등을 제작하거나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당사자들은 “검찰이 북한을 연구하기 위해 모아둔 자료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책까지 이적표현물로 보는 등
자의적 해석을 하고 있다”며 “4년째 진행해온 6.15학원 역시
대중을 상대로 한 통일강좌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작년 9월 ‘제주실천연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북한영화 29편을 비롯한 북한원전 책자 376권, 북한노래 301곡,
주체사상 교육자료 등이 수록된 CD 32장, 북한원전 사본 37건,
그 외 유인물과 책자형태의 이적문건 19건 등을 압수한 바 있다.
독립신문 류현태 기자 (sahej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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