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홈페이지 개통을 축하드립니다.   예비역2


2번의 대학원 시험 마치고 모처럼 만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왜 진작 더 열심히 공부하지 못했을까 후회가 되네요. 돈도 많이 벌었으면 결혼도 할 수 있었을텐데 그것도 안됐네요. 믿음 좋은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소개받아 만나봐도, 결혼문제에 있어서는 남자가 돈이 부족하면 1번 만나고 헤어지고, 그런 여자들에게 수십 번 이상을 차여서 마음이 매우 아픈 1년이었습니다.

앞으로 3개월 후면 새로운 지사로 발령받게 됩니다. 월세 방을 얻거나 자취를 해야 하는데, 돈이 모이지 않아서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잘 사는 나라가 될까 걱정도 많이 됩니다.

그래도 매일 시스템클럽에서 박사님과 회원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찾고 있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 http://cafe.daum.net/GUMNARA 에 박사님 최근 글을 올려주신 하늘구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기존 홈페이지에 가입되어 있어서 회원가입을 안하려고 했는데, 새로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해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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