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식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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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09-11-24 09:05 조회4,98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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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와 그 아류 빨갱이 식별법
1.특 성
가. 절대로 북괴체제와 김일성.김정일을 비판하지 않는다.
나. 반 인류. 비이성적 북괴행태를 '외세와 남조선파쇼' 탓으로 돌린다.
다. 특유의 2분법적 논리에 따라 '적'을 설정 엄격히 구분한다.
라. 민족.민주.양심.자유.평등.평화.통일 등 이미지를 선점한다.
마. '적'에게는 악의 낙인을 찍어 온갖 나쁜 이미지를 씌운다.
바. 때와 장소 상황에 따라 [말] 바꿈은 해도 [뜻]은 안 바꾼다.
*三不抛棄 原則: 혁명이론. 당 강령. 투쟁기치(지령/지침)
사. 김일성. 김정일의 가르침과 요구가 그들의 유일한 [뜻]으로 자리한다.
아. 그들은 혁명가를 자처하며 혁명전사로서 역할을 즐긴다.
*그들에게 대한민국은 한낱 타도의 대상 미제 식민지 괴뢰, 파쇼 통치배와 수구반동(꼴통)집단에 지나지 않는다.
2.행 태
가. 투쟁목표: 북괴 당 강령 규약.'김일성교시.김정일 말씀'에 의거
나. 투쟁전술: 북괴 노동당의 지령과 대남방송 지시 등에 따라
다. 투쟁형태; 비공개 불법, 반공개 半합법, 공개 합법의 교묘한 배합
-비공개 불법 투쟁: 남파간첩 및 지하당 조직원 암약
-반공개 半합법 투쟁: 민주화투쟁 인권운동 통일운동 가장 친북행각
-공개 합법 투쟁: [말]지 기자 전교조 민노총 민노당 같은 합법 신분으로 문화활동, 사회운동, 경제투쟁, 정치투쟁, 통일운동 등 정당사회단체활동
*CYBER 공간에서 제 3자 ID를 도.차용하여 진보(?)논리 전개 반합법투쟁
3.생 리
가.[혁명]에는 동지=善, 적=惡의 설정 불가피
나.[적]은 파괴 말살 타도의 대상
다.[투쟁]에는 무차별 무제한 폭력과 파괴가 수반
라.[폭력]에는 <<敵>>에 대한 증오와 적개심 복수심이 필수
마.[폭력]의 수단
-[적]에 낙인찍기: 수구.보수.반동.친일.매판.미제앞재비 등등
-[적]을 고립시키기: 줄기찬 비난 매도 대중으로부터 분리 고립
-[적]을 압박: 공갈 협박 인격적 모독감 악의적 중상 모략으로 압박
*무차별 폭로, 비난 비방, 공개적인 폭언욕설 조차 투쟁전술로 학습
-[적]을 무력화: 살해위협 등으로 저항의지 및 능력 박탈
*이런 그들의 행태와 생리는 CYBER라고 해서 예외가 아닐 것이다.
4.투 쟁
가. 민족해방을 위해 미제축출 [미군철수]
나. 인민민주혁명을 위해 [국가보안법철폐],[국정원폐쇄]
다. 적화통일을 위해 [통일운동가 활동보장],[구속자석방]
라. 그들은 50년 낡은 구호를 언제나 새롭게 들고 나오는 재주가 있다.
*反美 효선미선-미군기지이전반대-FTA반대-전시작통권환수
마. 그들은 소위 조건반사이론을 철저히 신봉, 선전 선동에 응용한다.
*열 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동어반복, 조건반사효과)
바. 그러나 그들은 인간의 본성을 외면하거나 잊을 때가 많다.
*직업적인 혁명가, 계급성(혈통)+혁명성(투쟁성과),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살인이나 양친 밀고도 黨의 목적에 도움이 되면 정당화 된다.”
사. 진실은 선전으로 만들어 지는 게 아님을 그들은 아직도 모른다.
*절대 무오류의 수령과 당이 모든 진실과 정의를 독점한다.
아. 대중 속에 침투(위장)하여 조직화하고 끈임 없이 동맹.연대.연합한다.
*훨씬 힘이 센 적(미제와 파쇼. 보수반동)을 이기기 위해서 아무리 가능성이 희박해도, 일시적이라도, 언제 떨어져나갈지 몰라도, 깊은 유대가 없어도, 설사 믿음직스럽지 못해도, 일일이 조건을 붙이고 나오는 ‘동맹자’일지라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치밀하고도 솜씨 있게 이용하는 “소수 혁명집단의 최대의 무기”가 동맹전술이다.
*그들은 동족이라는 외피를 쓴 악마일 뿐이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북한에 고생하는 인민 중에는 빨갱이가 없다고 합니다. 이미 속아봐서 잘 아는데요. 결국 남아 있는 빨갱이들은 서민을 등처먹는 이기적인 악마들 뿐입니다. 소나무님의 빨갱이의 정의에 따른 빨갱이들의 속내는 결국 자기 자신만을 위해라면 무엇이든 희생를 시키는 악마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대표적 주자가 바로 김일성, 김대중, 김정일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