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단 아닌 사단규모 병력을 아프간에 파병토록 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전원 작성일09-11-25 00:40 조회6,733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이명박대통령은 쩨쩨하게 기천명 파병 생색내려다 혈맹국 미국으로부터 ‘x 주고 뺨맞지’ 말고 좀 더 화끈하고 통 크게 아프간에 독자적인 작전권 수행이 가능한 2개 전투사단을 파병함으로써 일석삼조의 효과, 즉 첫째는 한미연합사 해체(전작권 회수) 계획 중단을 통한 제2의 6. 25전쟁을 사전에 예방토록하고 둘째는 한국군의 현대화와 귀중한 전투작전경험을 통한 한국군의 정예화와 전투능력을 제고시키며 셋째는 유전과 건설 등 아프간 특수를 통한 경제위기 탈출 계기를 마련토록 하라!!!
- 비전원
아프간에 최소 여단(旅團) 규모 병력을 파병하라
대한민국이 전 세계 자유의 확산에 동참할 때 우리의 자유와 생명도 지켜질 수 있을 것이다.
국민행동본부
정부가 아프간 파병 규모를 2000명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17일 국방부 관계자는 아프간 현지 실사 결과 “아프간 현지 사정보다 국내 정치적 변수를 고려해 파병 규모를 결정할 경우 임무 수행과정에서 더 많은 희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내부 결론을 내렸다”며 “희생자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면서 PRT 운영지역의 정상적인 치안 유지를 위해서는 2000명 이상의 병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국방부 관계자는 “정부는 합동실사단의 아프가니스탄 현지방문 결과와 한국국방연구원의 파병 연구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두 보고서 내용 등을 감안할 때 파병부대의 자체 안전을 위해 규모의 확대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참에 아프간 파병 규모를 최소 3000명 정도 여단 급으로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군의 피해규모를 줄이기 위함은 물론 한미동맹 강화 차원에서도 이것은 절박한 과제이다. 한미동맹이 지켜지려면 상대가 어려움에 처할 때 도와야 한다. 위기 때 미국을 돕지 않는다면, 한국이 위기에 빠졌을 때 과연 미국 여론이 돕자고 나서겠는가?
6.25 때 연인원 179만 명의 군대를 보내 한국을 살려냈던 미국에 대한 보은을 해야 통일기(統一期) 때 떳떳하게 미국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 것이다. 김정일 사후 북한급변 사태 및 중국의 개입 가능성 등 격변을 고려해서라도 한미동맹은 강화돼야 하며, 이를 위해 아프간 파병은 적극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이 전 세계 자유의 확산에 동참할 때 우리의 자유와 생명도 지켜질 수 있을 것이다.
2009년 11월23일 국민행동본부
[ 2009-11-23, 23:08 ]
댓글목록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세계 제2위의 해병전투력 대한민국 귀신잡는 해병대좀 적극 파병했으면 좋겠습니다.
월남전 이후로의 실전력 점검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활용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직도 군대의 향수를 체 못잊고 계시는 해병전우회 예비역님들도 적극 모병되면 참 모범적인 세계속의 아프칸 파병국가로 이름을 날릴텐데요.
오리모가지님의 댓글
오리모가지 작성일
저도 보내어진다면 열심히 싸울 계획입니다
헌데 제 나이가 50줄을 중반정도까지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