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목 따러 왔수다" 뻔뻔스레 뱉었던 일성이 있었다. 북괴 무장 괴한들 (일명 김신조 일당 공비들)이 한 말이다. 이들을 불심검문하는 중에 종로 경찰서장이 그 공비중 하나가 쏜 총에 목숨을 잃었다. 서장이 순직한 것이다. 종로 경찰서와 서장은 사실상 중앙을 다스리는 요직 요원들이라 보면 된다. 이런 요원중의 요원의 생명을 그렇게 붉은 빨갱이 사자들에 의하여 잃은 것은 사실상 민족의 큰 아픔이요 수치스러운 치욕의 사건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아군이라고 자처하는자들이 자체내에서 대 들어 둘겨 패는 일을 자행하였다. 바로 오래전 그 경찰서장을 저격한 그놈들의 2중대가 아닌가 한다.
이러한 자들을 우리의 온건한 시민들이라고, 정신이 들고 교육이 된 내 나라 내 민족 백성이라고.., 더 이상 이해하여주기에는 우리의 머리가 좌우로만 저어진다.
"빨갱이가 어디 따로 있는가? 빨갱이 짓을 하면 빨갱이가 되는 것이지".
그렇습니다.
요즈음 저들이 시위하는 것을 보면 난리부르스 지랄발광 양재기세숫대 유치아동까지 동원하여 개 지랄들을 떠는 꼴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이것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분명히 포기한 38붘녁의 패거리들인것으로 확실한 것 같음은 나 만의 생각인가? 그 어디에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시민으로서의 우아함이 있으며 준법에 질서를 존중하는 인간들로 보이던가? 말짱 거짓말하는 소라뚜껑 뒤집어쓴 가짜들이다. 말만 애국한다, 말로만 "아름다운" 어쩌구 하면 다 애국자이고 다 아름다운가?
"저들이 말로는 나를 사랑한다하나 행동으로는 나에게서 멀도다!"
소고기 폭동때에도 무슨 "문화"라는 개털같은 이름으로 새빨간 촛불 떼거지들을 우리는, 그리고 세계는 분명히 기억한다. 저들이 불온한 좌익 패거리들이라는 것들도 세계가 알고 우리가 다 안다.
그런 자 들은... 얼마나 조국에 해로운 좌익 빨갱이 파들이라는 것이 분명한데, 이제는 아닌보살인척하되, 그 괴수중의 하나인 박원순은 서울시 수장이라는 공직으로 숨고..., 다른 괴수들은 혹 국회의원들이라는 철밥통들을 꿰차고....., 공직자들로서, 종교인이라는 이름으로서, 학생이라는, 그리고 아직 철 들지 아니한듯한 중학생들 아니 어린이들에게 이르기 까지... 가지각색으로 조국이라는 민주 대한민국에 빨대를 대고 피를 빨며 애국을 하는 듯 요상한 말들을 한다.
이들이 말하는 상식과 국민의 뜻이라는 것은.... 바른 개념에서의 상식과 국민의 뜻이 아니다. 민주화라는 말이 빨갱이가 쓰는 말이듯... 조선인민민주공화국이라는 이름도 얼마나 새빨간 거짓말인가는 저들의 본질을 너무나 잘 드러내 주는 말이듯.... 저들은 모두 거짓말이고, 그리고 남을 속이는 자들이다.
국민의 뜻이 아니라, 국민의 뜻을 저항하는 세력의 뜻을 드러내 시위하는 무리들임이 분명하다. 즤들이 하면 국민의 뜻, 나라의 뜻, 국회의 뜻이고..., 그와 다른 의견을 가진 국가가, 혹은 공권력이 즤들을 다스리려하면 붉은 개 지랄들이나 하니... 그게 무슨 상식이고 경우고 지식인들이랄 수 있는가?
어떤 연속극에서 세종으로 나온 분의 소리가 왜 우리의 가슴을 시원하게 쓸어내리나? "지랄하고 자빠졌네 !!!" 한글창제를 거부하는 이들 등쌀 속에서 창제와 반포와 시행을 하기까지 여간만은 힘들지 않을 것이니 소신을 가진 임금이 하는 말 "지랄하고 자빠졌네!"이다. 임금의 입에서 그런 말을 하도록 원고를 쓴 작가의 심정이 아마 오늘 이 시국을 보면서... 참 대통령 하기 어렵고 국회의원하기 어렵고 공직생활하기 힘들겠다 하는 생각으로 그런 말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붉은 군상들, 촛불, 데모, 무슨 문화 행사를 한다는 놈들을 보면, 대단히 "상식"을 내 세운다. 그러나 이 붉은 천, 붉은 깃발, 붉은 횃불등을 든 사람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분명히 저들에게는 국가관, 애국관, 민족관, 참여관, ........., 체면관, 국제위상관, 세계관......, 자아존재관, 덩달라 설치는관....., 그리고 도덕관에 까지 상식이 없는 자들로 보인다. 전혀 거짓말 일색이다. 반국가관, 반애국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애국하는 방식이 여러가진데....." 요 따위 요설을 떨고 있다.
저들의 집단 떼거지 행렬은 마치 아프리카 대륙의 불개미 떼거지를 보는듯 하다! 대한민국이란 둥치가 불개미떼에게 물려 사지가 찢기고 어디론가 불개미떼들에게 끌려가는듯한 형국아닌가? 이럴때 소라뚜껑 같은 탈을 뒤집어 쓰고 전혀 자기를 감추는 직분이 대통령이 아니고, 국민의 바른 삶을 위하여 헌신하는 것이 대통령이 아니겠나요? 오바마와 사이가 다정해 보이는 것 보다 내정을 잘 다스리고 비젼을 보이는 것이 대통령의 우선 직분이 아니쟎나요? 요즘같은 대통령하려면 나라도 열번은 할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
차라리 이럴때 대통령은 일어서서..."참 지랄도 지지로들 떠는구나 왠 지랄들을 이렇게하고 자빠져있는가들 ?" 이런 말이라도 한 마디 하면 오히려 우리의 마음은 좀 시원이라도 하겠다.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