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통영의 딸 외면하고 간첩 윤이상 팔아서 장사하는 통영이 왠말이냐?
 
1985년, 독일유학생으로 있던 오길남씨와 아내 신숙자씨 그리고 두 딸(오혜원·규원)은 재독음악가 윤이상의 권유로 월북을 감행했다. 1년 뒤 오길남은 독일유학생 포섭 지령을 받고 독일로 가던 중 혼자 탈북했다.
당시 윤이상은 남·북도 아닌 동·서 베를린에서 이념적으로 방황하는 음악가였다.
그래서 윤이상은 자신의 음악세계와 이념철학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동백림에서 북한의 지령을 받고 유학생을 비롯한 문화계 인사들을 포섭해 월북시켰다.

이런 윤이상의 사상적 너울과 음악적 실험에 빨려 들어간 희생양이 통영의 딸들이다.
지금 종교계나 시민단체가 통영의 딸 구명운동의 주축이 되어 조기 송환을 촉구하는 결의가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다.
와중에 통영시민들은 윤이상의 친북좌파 그 실상 앞에, 윤이상 기념사업을 하고있다.
1995년 윤이상 타계 이후에도 부인 이수자씨는 김정일 위원장의 초대 ‘편지(윤이상 작곡명)’를 받으면 궁전같은 별장에서 ‘고풍의상(윤이상 작곡명)’을 차려입고 남·북을 오가는 ‘달무리(윤이상 작곡명)’를 감상하며 망중한을 보냈다.

김정일과 교분을 가진 이수자가 이젠 통영의 딸 구명운동에 적극 나설 때다. 그런데도 그녀는 동영의딸을 외면하고있다.
통영시는 윤이상 관련 사업을 즉각 중지해야한다.

통영의 딸 외면하고 간첩 윤이상 팔아서 장사하는 통영이 왠말이냐?



통영 국회의원 이군현(한나라당)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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