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규 뒷북 치는동안 FTA 비준동의안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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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혁 작성일11-11-22 23:20 조회1,43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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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뜻, 국민의뜻"...",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폭거요 테러"라는 문자를 쓰는동안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은 한나라당에게 크레딧을 주면서 나래를 폈다. 비준동의안이 가결 된 것이다.
박기태 등 노인네들에게 영 걱정을 하였지만, 이번 일은 참 잘한 퀘거로 보인다.
무려 4년 반이나 넘는 세월에 걸친 한미 FTA 체결의 건.... 그러나 정작 비준 동의안의 타결의 때가 되니 적반하장으로 돌변하여 반대를 위한 반대 결사항전이라도 하던 민주당 등 의원들 앞에 박희태 등 한나라 여권은
1. 여러차레 인격적으로 요청했고
2.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하여서 까지 이 사안 처리를 위하여 애걸하려 하였지만 거절당했으니...
3. 이 거절감의 상처를 안고 한나라당은 참을만큼 참고 할 만큼 한 상태에서
4. 한나라 정부여당은 선전포고를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빨갱이에, 빨갱이에 의한, 빨갱이를 위한 정당처럼 인식 받아온 민주당 등은 한낮 "국민의 뜻, 국민의뜻"을 떠들며 뭔가를 믿는듯 얼굴도 두껍고 보무도 당당한 듯 나댔다.
그러다가 산토스 일격에 발레스케즈 넘어지듯 뽄새 좋게 당 했다. 케오 패다 !
까보고 나니, 실탄은 없는 빈 장난감 총들을 가지고 클린트 이스트우드 폼을 잡다가 허탕 저지레를 한 셈이 된 것이었다.
손학규는 아직도 홀로 남은 모습이었는데도, 한나라당을 콧방귀로 응수했다. 서울시장 선거에도 한사람을 세우지 못한 병신들 주제에..., 그런데도 아직 개털같은 '희망'이 있던지... 촛불깨나 드는 놈들의 숫자를 의식해서인지...박원순 서울 수도 경비사령관을 믿고 있어서 그런지... 하여간에 으시시 스산하리만한 선전포고된 전쟁 분위기는 일촉즉발인데도.... "국민의 뜻"을 찾다가 손학규 등등은 이번에 오지게 한차레 맞았다. 고춧가루 눈에 뿌림받은 것 보다 더 정신 번쩍드는 한방을 맞은 것이다. 김선동이란 의원이 개지랄 떨며 뿌린 개스가 즤들 눈 뿌다거리에 들어가 오지게 까진 것이다.
5. 참을만치 참은 한나라당이 다수결의 권리를 행사하여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을 전격 가결시켰으니..., 왜 아니 케오 승이지 않겠나?
That is "It" !
Period !
Game is over !
이 한가지는 참으로 잘 된것이라고 애국자들은 입에 입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이 좋은 크레딧을 얻는 순간이었던 것이다.
나는 손학규 머저리의 미저리를 이미도 간파하였거니와,
사실상 걱정되었던 것은 박희태 같은 연세든 분들이 어떻게 순발력을 발휘할 것인가 등에 마음이 머물렀었다.
그러나, 일사분란하게 움직인 한나당 169명 의원들의 결집을 보고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하였다. 일마다 때마다 빨갱이 당에게 가진 병신짓 다하며 휘둘리고, 안철수 박원순에게 무참히 밟히는듯 한 모습들에 마음 아파하던 차에 이번 거사를 보면서 그런 걱정들 애국자들이 또한 왜 하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을 한다.
얼마나 정부여당이 우습게 굴었으면 좌파들에게 휘둘리며....
그러나, 역사를 주관하는 섭리는 조국을 그냥두지 않았다.
민족의 저력은 의회를 그냥 두지 아니하였다.
뒷박치고 깻박치고 후지게 터짓박치도록 손학규 이하 민주당 붉은 집단의 의원들이 날리 부르스을 치게하였지만, 결국은 저들의 발을 묶은 것이었다.
촛불이나 들면 청와대가 눈물 찔찔 짜던것만 보고 있던 즤들에게 전기찜질이 내려진 셈이었다. 속이 다 시원하다.
이제 이후는 이번 일을 계기로 한나라당이 새로와지고 또한 담력을 가지고 나가기를 바라는 것이다. 하면 하는 것이고, 할 수 있다 하면 할 수 있는 것을 이번에 배우고 실험하여 학씰하게 경험하였다. 당신들은 할 수 있는 것이다!
"국민의 뜻, 의회민주주의....", 즤들이 떠들면 로맨스요, 한나라당이 하면 모두 불륜이라는 논술이냐?
가스를 터쳐 뉴스에 오르면 다음 국회의원 또 해 먹을 줄 아는지 한 인간이 개스폭탄으로 사람들을 선동하였다 한다. 그 이름이 또한 선동, 김선동이라 하는데... 분명 그 자의 이름을 우리는 기억하리라! 그 자도 무슨 국회의원인지... 고작 그런 수준의 멍청이들이 민노당 국회의원이라는 거이다. 멍청한일은 그 개스 폭탄으로 인하여 즤들 편에 있는 자들까지 의장석 접근을 막은 거이니 멍청한 자살골을 도운것이 아니고 무엇이냐,
하여간, 학규 등...학씰하게 뒷 북 치는동안 FTA 비준동의안은 날개를 달고 가결되었다 하니 박수를 보낸다. 많은 일 자리도 창출 될 거이고...
개혁
댓글목록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치매에걸린 한나라당이 오랫만에 퍼떡 정신이 돌아왔는지 잘했다.
거울아 거울아 누가 더 예쁘니?
그야 근혜가 진애보다 훨씬 더 예쁘다!
stallon님의 댓글
stallon 작성일
Systemclub 이나 500만야전군을 사랑하시는 모든 회원님들의 한결같은 우국충정은 대동소이하리라 확신합니다. 그중에서도 전 개인적으로 개혁선생님의 칼날 같은 필치를 접 할 때마다 형언할 수없는 후련함을 느끼며 큰 대리만족을 취하곤 합니다. 게다가 최근엔 소생이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전 참전 노병들의 웹사이트인 '자랑스러운 주 월 한국군(www.rokfv.com)"을 자주 방문하시어 애국의 열기를 더해주셔서 큰 위로와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가끔 익명을 쓰는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개혁님의 송곳 같으신 견해에 치졸한 대응을 하고 있음을 언짢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오나 그런 해충이나 잡풀들은 이 나라 어느 구석에서나 서식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변함없으신 애국심으로 격려의 박차를 더해 주실 것을 감히 주문 드립니다.
어제오후에는 서울시내에서 택시로 이동 중에 기사양반이 FTA 비준이 조금 전에 국회에서 가결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는 바람에 3,900원 나온 요금에 기분이 좋아 5,000원을 주고 내렸습니다.ㅎㅎㅎ.
개혁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