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의 "정치인들, 지지 받으려면 품위를 지켜야!" 제목의 글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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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실규명 작성일11-11-19 17:37 조회1,47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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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규명님의 댓글
진실규명 작성일
그리고 예전엔 바이러스가 새로 나오면, 그 바이러스만 고치는 유틸리티를 학생들이 만들어서 잡지등에 공개를 했었습니다.
그것을 안철수가 새로 바이러스가 나오면, 별도의 유틸리티가 아니라 V3로 기존 것에 새로 나온 바이러스를 고치는 것을 추가로 해서 버젼업을 시켰던 것입니다. 또한 바이러스를 고치는 방법들은 외국의 잡지들에 대부분 실려 있었습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진실규명님 말씀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그당시 컴퓨터 바이러스 잡는 백신개발은
머리가 좀 돌아가고 컴퓨터에 관심있는 사람은 쉽게 할 수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 업적을 가지고
KAIST교수, 서울대교수를 한다니....
대한민국이 챙피한 거죠.
雲井님의 댓글
雲井 작성일
PC통신시절 DOS운영체제로 컴이 돌아가던 시대는 그랬조. 당시에 cs.ahn 아이디로 버그를 찾아주던 안철수의 백신이 후에 V3로 탄생한 겁니다. 지박사님이 부정하는 부분은 V3로 재탄생되어 본격적인 인터넷시대에 window체계로 진입 한 이후, 백신시장이 본격적으로 조성되는 시대에 안철수가 V3개발에 기술적으로 참여했느냐는 부분을 지적하는 겁니다.
물론 사주로서 기술개발 여건 조성에 기여한 부분을 두고 '개발자'라고 표현할수도 있겠지만, 기술적 의미로서 현재의 V3'개발자'라고는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