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용어에 대하여 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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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하늘 작성일11-11-20 00:03 조회1,350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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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상징 용어 세포...
저 또한 거부감이 큽니다.
자칫 안티들에게 불온성의 시비 소재를 제공 할 수도 있습니다.
자유 민주를 정체성으로 하는 이 사이트에서
터부시 해야할 공산권 용어를 사용하니 아연 합니다.
가령 500만 야전군을
다단계 식으로 조직을 키우자
이런 명제가 있다면
일반인 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다단계 용어에 의하여 단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문제 조직이라고!
세포 ...
재고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함께 고민해 볼 문제라 봅니다.
'세포'가 거슬리면, 대안을 말씀하셔야지요. 공산권용어라고만 하면 어쩝니까..
지만원 박사님도 세포 아닌 다른 말을 찾아 무척 고민하셨을 것입니다.
예켠대, '동무'라는 아름다운 우리말을 북괴가 쓰면서 우리는 더 이상 '동무'를 쓰지 않습니다. 참으로 유감입니다.
한데, 북괴가 민주화(공산화) 민주주의(공산주의) 식으로 실제는 공산주의를 뜻하면서 민주주의라는 말로 국민을 호린다고 우리가 '민주주의'라는 말을 쓰지않는다면, 그 대안이 마땅치 않습니다. 북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입니다. 여기에 쓰인 민주주의는 바로 공산주의.
이런 '말'은 많습니다. 최근 서울시 무상급식 투표때도 민주당 등 빨갱이들이 '나쁜투표 착한거부' 란 말을 만들어 길목에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투표는 나쁜거고, 투표거부는 착한거다. 이렇게 우리말을 더럽히는것이 빨갱이들의 심리전입니다. 끝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투표를 안할것도 아니요 투표거부가 착한것도 아니지요.
빨갱이들의 공작용어에 마구 휘둘리는 이 나라가 불쌍합니다. 북괴만 망하면 이런 모든 문제가 한순간에 사라질텐데..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참으로 빨갱이들은 선전선동의 언어저술이 뛰어납니다.
그 정서적으로 친근한 언어뒤에는 악마가 숨어있는데도 국민들은 부화노동 하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빨갱이들의 언어전술은 우익을 압도하고있습니다.
희망공작소,백만송이...아름다운재단 등등 헤아릴수 없지요!
다윗님의 댓글
다윗 작성일
세포란말은 남북한공영어 입니다 단조직의 이름을 북한노동당 조직의 명칭을 사용하려한다는 부정적견해 들을 말씀하시는데 북한은 "당세포" 라하지 "세포위원회"라는 용어는 쓰지않습니다
북한에서는 당원이 50명이상이모여야 "위원회"란명칭을 사용합니다 야전군의 기층조직 명칭에대하여 재고 하여야하나 문제는 기층조직을 확대하는것이 목적입니다
등소평이 한 말이생각납니다
"검은고양이던 흰고양이던 쥐잡는것이 고양이다"
자유하늘님의 댓글
자유하늘 작성일
어떤 운동이든 대중의 지지와 공감대가 생명력과 생존을 담보 합니다.
젊은층도 생각해야 합니다.
젊은층으로 부터 적극 공감은 얻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거부감 내지 안티 빌미를 제공해서는 안됩니다.
저희 같은 중장년층에게도 세포라 함은 중학교 고등학교 반공교육 당시 접한 50여년전의 용어이자
빨갱이들이 대표적으로 사용한 용어 입니다.
500만 야전군 뜻있는 운동이 용어 선택으로 인해 좌초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민주 애국 진영이 아무리 애써 본들 서울시장 선거의 선택결과는 체험했지 않습니까
세포 용어에 대한 대안을 지적하셨는데
매우 중요하므로 시간과 충분한 숙고로서 대안의 중지를 모으기를 희망합니다.
요즈음의 트렌드를 볼까요
"세포" 활동의 가장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실현 모습이
SNS이고 대표적인것이 트위터 입니다.
세력확장의 수단과 방법이 IT와 온라인으로 추진합니다.
이러한 시대적 대세에 전혀 반대적 입장에 자리잡는 세포 용어에서 오는 부작용은 지대 할 것입니다.
편한 표현을 빌리자면
뜬금없이 웬 세포?
라 할 것입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세포" 용어 재고 와-우.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