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기념사업회에서 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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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윗 작성일11-11-17 11:18 조회1,61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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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기념사업회에서한 연설
애국인사여러분!
우리는 오늘 공산주의자들이 얼마나 교묘한 방법으로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려했으며 북한의 추종 하에 종북주의자들이 얼마나 간교한 책동으로 오욕의 붉은 역사를 만들어 왔는지를 지만원 박사님의 저서 제주4.3반란사건을 통하여 더욱 깊이 깨닫는 시간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제가 북한과 한국을 살면서 느껴온 몇 가지 문제를 말씀올리려 합니다. 1997년 7월 인민군총참모장인 김영춘 대장과 간담할 시간을 가지였습니다.
당시북한은 식량난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던 고난의 행군 시기였기에 저는 김영춘 대장에게 언제면 고난의 행군이 끝나는가고 문의하였습니다. 김영춘 대장은 김정일이 구상하고 있는 대미,대남 정책 전망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습니다.
김영춘은 “장군님께서는 2003년에 미국과 결혼을 하게 된다. 지금도 결혼할 수 있으나 우리가 지금 결혼예물을 준비하지 못했다. 2003년까지면 결혼예물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하여 장군님께서 준비할 결혼 예물이 무었인가 물어보자 김영춘은 “우리가 핵을 가지는 것이다 우리가 핵을 가지면 동남아의 핵학산은 시간문제이다. 우리가 핵을 보유하고 동남아 나라들이 핵을 가지려하면 미국은 힘의 균형을 잃게 된다. 어차피 미국은 핵과 북미수교를 바꾸려 할 것이다”
북미수교에서 북한이 얻으려는 것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려는 것이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려는 것은 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할 수 있는 명분을 없애려는 것입니다 김정일은 미국이 없는 한반도는 제가 마음대로 다를 수 있는 속국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볼 때 북한은 핵을 보유함으로서 미군을 몰아내고 쉽게 적화통일을 이루어내려는 것입니다. 보여주는 바와 같이 북한의 집요한 적색통일 정책은 우리로 하여금 미국과의 혈맹관계를 더욱 굳건히 해 가야 할 필수적인 요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북주의자들과 친북좌파들은 마치나 미군이 침략군인 것처럼 국민들을 기만하면서 반미감정을 유포시키고 있으며 우리민족 끼리라는 적색선전으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6.4남북공동성명은 김일성이 고용하여 키워왔고 김정일이 부하인 김대중에게 지시하여 서명하게 한 페기처분해야 할 망국적 사기적 성명이었습니다. 우리민족이라 함은 한민족 또는 조선민족 또는 단군민족이라고 표현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북한은 1995년부터 저들은 “김일성민족”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김일성민족과 한민족이 우리민족끼리라 할 수 있습니까? 조선민족이라는 보자기에 싸안은 김일성민족을 한민족에 동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물과 기름이 섞일 수 없듯이 김일성민족과 한민족은 우리민족끼리라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민족끼리라 함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순수한 동포애적 정서를이용하여 한민족을 김일성민족으로 변화시키려는 고급간첩 김대중과 그의 졸개들의 정치공작이며 선동인 것입니다. 우리민족끼리 통일하는 문제는 북한에서 변화되는 새 세대들의 가치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줌도 안 되는 남북한의 김정일 추종 세력들과 정치인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선호하는 통일을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식량과 물자부족으로 공급제도가 무너진 1994년 이후 북한정권은 주민들에 대한 통치권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국가가 인민들에게 배급을 주지 못하다보니 공장과 기관에 출근할 것을 강요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장과 기관에 출근하지 않으면 북한인민들은 통제권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것은 곧 자유를 의미합니다. 북한인민들은 신체적 자유를 통하여 여러 가지 부업과 장사를 하며 암시장을 통하여 사활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북한주민들은 국가가 쌀을 공급하지 않으면 자유를 누리게 되고 자유만 있으면 잘 살수있다는 진리를 알게 되었으며 돈이 수령보다 귀중하다는 자본의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세계관 형성에서 가장 많은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년령은 15세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북한이 식량난으로 아사현상이 시작되던 1994년도에 15살 되던 아이들이 지금 32살이 됩니다. 그들이 지금 북한의 정치 .경제.군사.의 중간간부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들이 성장과정에서 굶어죽는 가족들과 이웃들을 보면서 거리를 방랑하면서 김정일의 국가통치관을 어떻게 보고 대하여 왔는가를 알고 우리는 변화되는 북한 새 세대들의 가치관에 맞추어 수령중심이 아니라 시장을 통한 물자 중심사상으로 북한사회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시장을 통한 윤택한 생활 속에서 인권에 대하여 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그들 스스로가 수령의 령도를 거부 할 수 있도록 조건을 조성시켜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자면 중요한 것은 김정일이 북한인민들을 통치하는데 필요로 하는 식량지원을 절대로 하여서는 안 되며 어떤 형태로던 김정일이 돈을 벌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어서도 안 됩니다.
어떤 형태로던 북한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모든 물자들은 김정일체제 유지와 북한주민들을 통치하는데 자원으로 쓰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에 인도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물자들은 질병치료에 필요한 의약품과 의류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북한은 전주민이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2006년 북한 정보에 의하면 북한군 최전방에 근무하고 있는 군인 80%가 결핵에 감염되어 앓고 있다고 합니다. 식량과 돈을 주면 김정일은 체제유지에 자원으로 활용하지만 약으로 주면 치료에만 쓰이게 됩니다. 한국의통일 전략전문가들은 400조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통일비용이 있어야 통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통일비용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북한을 대한민국에 귀속시키는 통일이 된다는 것은 한반도에서 선진국과 대국들이 안정된 투자를 할 수 있는 정치정세가 조성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리적으로 동남아평화의 관문이며 세계정치정세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한반도북한에 투자하려는 세계인들의 욕구는 북한을 금융권으로부터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마음에 드는 국가를 골라 투자유치 시킬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부동산 투기업자 들을 북한으로 올려 보내면 많은 자금들이 흐를 것입니다
- 북한이 세계와 벽을 쌓고 지내온 긴 세월이 세계인들의 호기심을 불러 북한을 관광하려는 한국, 일본,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인들의 관심으로 하여 북한은 관광 대국으로 부상할 것입니다.
북한에는 한국의 교회와 성당보다 더 많은 김일성, 김정일역사 연구실과 사적관 호화별장들이 있습니다. 이 건물들을 관광시설로 인테리어 하면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 북한은 철광석, 마그네사이트, 금, 은, 연, 아연, 동, 우라늄을 비롯한 천연광물을 천문학적 숫자로 매장하고 있는 그야말로 노다지 땅입니다.
발전된 우리의 설비와 기술을 가지고 북한의 고급노동력을 활용한다면 천문학적인 부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 북한군을 해산하고 한국군을 100만으로 줄이면 군비투자를 절감하게 되고 북한군이 보유하고 있는 재래식 무기들을 용광로에서 강철로 생산한다면 한국은 세계최대의 강철보유국으로 될 것입니다.
통일한국을 만드는 데서 가장 중요한것 은 북한국민들이 스스로가 자유가 생명보다 중요함을 깨닫게 하는 것이며 부단히 시장을 통하여 생존하면서 자본의 가치를 수령이상의 가치로 생각하고 수령의 절대권위를 거부하고 인권을 소중히 생각하며 매 개인이 자기의 권리를 최상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전파되어야 할 것이며 대한민국과 시민단체는 북한인민들이 목적수행을 위하여 헌신하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애국시민여러분!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 수호와 통일을 위하여 북한과 공조하는 정부의 그 어떤 시책도 막아야 하며 김대중 졸개들과 김정일을 추종하는 종북주의 세력들을 찾아내어 정치무대에서 추방하여야 합니다. 당면하게는 FTA를 반대하며 국익과 한미동맹에 찬물을 끼얹는 반미세력들과 사생결단의 각오로 투쟁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만원의장님께서 제시한 국가대청소 500만야전군 10대원칙을 준수하고 투쟁하는 길만이 선진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이며 자유대한민국의 통일을 앞당기는 길이라는 것을 깊이 자각하고 전국민이 국가대청소 10대준수 사항의 진수를 파악하고 하나로 뭉쳐 국가대청소에 동참시키는데 모든 힘을 바쳐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청곡님의 댓글
청곡 작성일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다윗’ 상좌님, 인사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음 번에는 ‘다윗’ 상좌님께 확실히 인사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