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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정동영 때린 여장부의 비 폭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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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11-16 18:04 조회1,6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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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박원순 때린 여장부의 비폭력성

                               김진숙에 비하면, 62세 여성은 구국천사다
 
조영환 편집인


용감한 여장부 할매에게 비폭력의 애국상을 줘야


▲ 반값등록금 정동영(우측)과 서울시장 박원순(좌측)에게 '빨갱이'라며 호통치는 애국 할머니

나 는 1992년도에 예일대학에서 ‘비폭력적 사회변동(nonviolent social change)’이라는 과목을 만들어서 숀 코플랜드 교수와 1대1로  공부했다. 마하트마 간디, 헨리 소로우, 톨스토이, 마르틴 루터 킹, 말콤 엑스 등 평화주의자 혹은 정의추구자들에 대해 공부한 적이 있다. 1991년 한국의 폭력시위가 사회변동에 유해하다는 판단 하에서, 나는 비폭력적 사회변혁에 대해 예일대학에서 공부한 것이다. 내가 미국으로 유학가기 직전에 대구에서 나는 '비폭력적 사회변동 운동'을 하다가 민주투사들이 동동한 군중들에게 집단적으로 짓밟힌 적이 있다. 나의 비폭력적 사회변동 운동을 고맙게 평가한 교수들이 나의 유학 자금을 일부 거둬주기도 했다. 나는 1987년 6.29선언 이후에 한국의 대학에서 벌어진 민주투사들의 반정부 시위는 모두 반민주적 폭력으로 규정했다. 지금도 민주팔이들이 폭력을 한국사회에 확산시키고 있다.
 
나의 비폭력 사회변동에 대한 관심이 나의 지적 활동의 핵심이다. 이무리 민주와 자유가 중요해도 군중선동을 통한 폭력시위는 민주와 자유와 진실을 파괴한다고 나는 믿었다. 지금도 나는 폭력적 수단에 의한 진리와 민주나 인권의 추구는 나쁘다고 믿는다. 폭력적 수단은 도덕적 목적을 정당화 할 수 없다. 하지만 종북좌익세력의 패륜과 반란과 반역이 날로 심화되면서, 나는 심정적으로 종북좌익세력이 자초해서 당하는 폭력에 대해 ‘고소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주어진 공권력을 경찰이 촛불폭도들에게 정당하게 행사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폭력적이고 반민주적인지 나는 요즘 뻐져리게 느낀다. 정의와 진실과 법치가 없는 곳에 무기력한 집권세력에 의해 강요되는 용서와 아량은 폭력에 굴복한 패자의 항복에 불과하다고 믿게 된다. 민주와 복지를 앞세운 정동영과 박원순은 사실상 평화와 안보를 깨는 자들로 보인.

국가수로를 위해서 사이비 평화주의(비폭력주의)가 얼마나 해로운지 나는 뼈저리게 느낀다. 얼마 전에 반값등록금 시위에 항의해서 62세의 여성 애국자가 정동영의 귀싸대기를 갈긴 적이 있다. 나는 그것을 지난 10년 동안에 악질적 폭력배에 대한 최고의 비폭력적 응징으로 본다. 희망버스를 타고 야밤에 군중폭란을 기도하는 폭력적 정동영에게 귀싸대기를 때린 여장부는 대한민국에서 좌익세력에 의해 벌어질 대량살상을 막는 최고의 비폭력적 애국활동으로 내 눈에 보인 것이다. 그리고 그 애국적 여장부는 11월 15일 서울시장이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열린 민방위훈련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뒷덜미를 갈겼다고 한다. 폭력은 나쁘다. 하지만 천안함과 북핵과 북한인권에 관한 박원순의 반역적이고 몰상식하고 폭력적인 언행을 고려하면, 그 여장부는 폭력과 위선의 화신을 향해 비폭력적 애국행위를 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한국사회에;서 진짜 대량살상을 몰고 올 폭력은 김진숙의 고공 크레인 난동질이었다. 전국에서 좌익난동꾼들을 부산, 제주, 서울에 모아서 야밤에 빨치산식 군중폭란을 기도한 김진숙은 대량살상의 굿판을 벌인 것이다. 김진숙에게 알량한 자비와 아량을 베풀라고 요구한 한나라당의 홍준표, 이재오, 장제원 등 국회의원들은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제데로 파악한다면, 당장 박원순의 뒷덜미와 정동영의 귀싸대기를 갈긴 거 애국적 여장부를 풀어주라고 경찰에 요구해야 할 것이다. 박원순에게 "빨갱이 사퇴하라"고 외친 62세의 여장부는 비록 폭력적인 행태를 취했지만, 박원순의 정체를 감안하면, 자비와 정의가 가득한 메시지를 박원순에게 전한 것이다. 박원순 시장은 이 애국적 여장부의 경고를 하늘의 경고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지금 평화와 진실과 민주를 깨는 정동영과 박원순 같은 좌익분자들은 전란의 악업을 쌓고 있다.

서울시가 "박씨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한 것은 그나마 양심적 반응이다. 경찰 관계자가 "공무를 수행중인 시장을 폭행했기 때문에 공무집행방해와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정당하다. 하지만 검찰과 법원은 김진숙에 대한 관대함을 이 애국적 여장부에게 백배나 보여야 한다. 한국의 남자들이 모두 좌익세력의 폭력 앞에 기가 죽어서 비실댈 때에, 이 62세의 여장부는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맨주먹으로 위기조성자들에게 표현했다. 남의 귀싸대기를 때리고 뒷통수를 때라는 것은 악이다. 하지만 62세의 여장부가 광신적 깽판꾼과 해괴한 종북자에게 손바닥으로 때린 것은 폭력이라고 할 수 없다. 못된 짓을 하는 망국노들이 애국자에게 민중의 경고를 받았다고 생각하기 바란다. 평화와 민주를 파괴하는 반란과 반역의 망국노에게 가해지는 민중의 맨주먹 귀싸대기가 얼마나 온유하고 자비로운가?
 
나는 오늘 트위터에 "여자의 뺨을 폭행이라고 하는 좀팽이들이 그 여장부의 애국심을 어찌 헤아리겠는가? 정동영과 박원순이 한국인의 이성과 양심과 애국심에 가한 폭행을 생각하면, 정상적 국가에서라면, 반역죄로 처벌되어야 한다"라고 썼고 "정동영의 야간 군중폭란 선동질은 정상적 법치국가에서 총살감이 아닌가? 정동영을 법으로 구속 못시키는 국가의 폭력문화에 항의한 유일한 자유민주투사가 바로 정동영과 박원순에 뒷통수를 때린 여장부가 아닌가? 정동영과 박원순은 하늘의 메시지에 감사하라"고도 썼다. 그리고 "박원순과 정동영이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에 가한 폭행은 목숨으로도 다 갚이 못할 죄악이 아닌가?"며 "아마 미국이라면 정동영의 야간 폭동난동질과 박원순의 이적성 언행은 길거리에서 총살당했을 것"이라고도 썼다. 민주투사들의 폭력이 싫어 비폭력을 과목까지 만들어서 조직적으로 배운 나의 심정이다.
 
나는 또 정동영 의원에게  직접 “정동영 의원, 당신과 박원순은 귀싸대기 서울시민들에게 맞아도 싼 게 아닙니까? 희망버스 미국 같으면 경찰의 총격 당할 짓 아닌가요? 계속 그런 광란극을 벌이면, 하늘에서 천벌이 내려온다고 그 여자노인이 귀싸대기 때린 게 아닐까요?”라고 했고,그 애국 여장부에게 당해 고소하겠다는 트위트리안에게 “남자가 60대 할매한테 귀싸데기 맞았다고 고소하러 간다고? 어이쿠 평화주의자 나셨다. 그냥 넘어가세요. 그 정도의 봉변으로 고소하면, 야밤에 폭동은 총살당하는 천벌 받아요”라고 했고, “좌익 남자들은 60대 할매의 귓방망이를 폭력으로 보는 모양이네. 그들은 쇠파이프를 들고서 전경을 패면서, 하여튼 좌빨들은 인간이 아니라니까”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매우 거칠지만, 좌익세력의 폭력이 구조화 된 한국사회에서 비폭력주의자의 거친 반응이다. 물론 이런 악담에 대한 비난을 나도 받아야 한다.
 
한 트위트리안(Gi-Hyeon-Kim)은 "오늘 박원순시장 폭행한 사건은 정말 유감임.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용납 안된다!! 근데 민주당은 그 폭행자 엄벌 요구한만큼 지금 국회 내 폭력도 엄벌토록 입장 밝혀야 주장이 일관되는 것 아닐까?'라고 힐난했고, 다른 트위트리안(HR53021)은 "정동영( )씨, 시위대에게 발길질이나 당하는 경찰이 무슨 힘이 있다고 그리 애타게 찾으시는지요. 민노당에 연락해서 도와달라 하세요. 연락처는 알고 계시죠?"라고 조롱했다. 폭력을 무차별적으로 구사한 민주팔이들이 60대 노인의 귀싸대기 한방도 용납하지 못하는 것은 불공정한 것이다. 광우난동사태의 주역단체(참여연대)의 실세로서 당시에 시청 앞에서 촛불폭동을 지켜보고도 폭력을 비판하지 않은 박원순은 노여인의 귀싸대기를 폭력이라고 비판하지 말기 바란다. 내가 당하고 싶은 것처럼 남에게 해주는 게 정의와 사랑과 평화가 깃든 황금률이 아닌가?
 
정동영의 깽판, 박원순의 기만, 그리고 좌익패당의 난동극이 계속되면, 한국사회는 진짜 대량살상의 폭력을 맛볼 것이다. 비폭력 저항을 했던 간디, 낭만적 평화주의를 추구했던 톨스토이, 부당한 세금을 거부했던 헨리 소로우, 인종차별의 폭력에도 용서를 잃지 않았던 마르틴 루터 킹 등의 가르침을 기억하는 나의 판단에, 박원순과 정동영에게 뺨을 쳐서라도 제정신을 차리라고 했던 62세의 여장부는 평화와 생명을 사랑한 비폭력주의자로 보인다. 정동영과 박원순은 귀싸대기를 맞아도 싸다. 정동영의 폭력과 박원순의 위선을 방치하는 한국의 정치인, 언론인, 교육자, 종교인들은 이 62세의 여장부를 안철수가 박원순 지지근거로 내세운 '로자 파크스'로 존대하여 애국상을 줘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최소한 이 애국 여장부에게 김진숙 수준의 법적 선처가 필요하다.  [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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