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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의원 "표결권 삶아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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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11-15 18:49 조회1,375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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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표결권 삶아 먹을래?”

전여옥 의원 멋있다.

 

 

 

전여옥 의원이 파행을 면치 못하는 한미 FTA 국회 비준을 매섭게 질타하고 나섰다.

특히 한나라당에 잔인하리만큼 채찍을 가했다.

전 여옥 의원은 “한나라당이 등신같이 한미 FTA마저 국회비준 못한다면 바로 그날이 한나라당이 재기불능상태에 빠지는 날이 될 것”이라며 “비굴하게 살아서 치사하게 살아서 무엇을 하겠는가”라며 여당으로서 할 일 못하며, 수서양단하는 교활함과 나약함을 질책했다.

 

여당으로서 마땅한 책임과 리더십은 실종 되었고, 무기력함과 무능함은 곳곳에 산재하여 그것으로부터 뿜어지는 패배주의가 국민의 피로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경 제문제든 선거전 패배든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이다.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마음 다잡고 다시 뛰어 보려는 열정도 없고, 자신을 채찍질 하여 변화하려는 의지도 없다. 오로지 집안싸움에 골몰하며 패배감과 남 탓으로 자중지란이나 일으키고 있다.

 

밥 떠먹을 때는 형님 아우고, 설걷이 하려니 이빨 쑤시며 나냐 너냐 삿대질이나 하고 있는 꼴이다.

 

연 이어 전여옥 의원은 “한-미 FTA를 트위터를 통해 집요하게 반대해달라고 떼로 몰리는 세력에게 한나라당 의원들이 겁을 먹은 것 같다”라며 “다음 총선 때보자는 그들에게 주눅이 들었는지 한미 FTA를 강행처리하면 한나라당은 탄핵 때보다 더한 재기불능 상태에 빠진다며 지레 겁을 먹고 있다.

 

그것도 젊디젊은 의원들이!”라며 자중지란에 빠진 한나라당을 무섭게 때렸다.

이어 전여옥 의원은 “나랏일을 하는 국회의원이 두고보자는 사람 때문에 이 나라 먹고사는 영역을 넓히는 일을 거부한다면 더 이상 국회의원은 아닐 것”이라며 “두고보자는 사람 두려워할 것 없다”고 일갈했다.

 
▼=미래한국 국민연합 지도자포럼에 참석한 '보수의 아이콘' 전여옥 의원의 밝은 모습.
 
전여옥 “표결권 삶아 먹을래?”
 
[프런티어타임스] 2011년 11월 09일

 

 

국회의원은 맡은바 직분에 충실함으로서 국민의 지지를 받는다.

일부 총선 때 보자는 말에 겁먹는 금뺏지는 아무짝에 쓸모 없는 뺏지다.

 

표구걸이나 하자고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방기하는 국회의원은 반드시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해야 한다.

그것이 정의고 마땅히 지향해야할 민주주의이며 바른 정치이다.

여당이 정치인으로서, 국회의원으로서 소신을 보이지 못하고 적당히 야합이라 하려하고, 시류에 편승하여 웰빙이나 하려면 그것은 시정잡배, 양아치에 불과한 모리배들이다.

한나라당에 그 꼬라지 보이는 잡배들이 넘쳐난다.

 

전여옥 의원은 민주당을 향해 “외통위를 점거하는 이들은 민주주의를 거부하는 이들”이라며 “자신들이 몸담고 있는 의회를 모욕하는 반의회주의자들입니다.

 

그들에게 눌려서 그들에게 숨죽인다면 국회가 조폭들에게 조공을 바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라고 화끈한 포격을 가했다.

 

이미 범야권 국회의원들은 한미 FTA에 대하여, 이유불문하고 정략적 당리당략을 위해 반대를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대의 민주정치의 보루가 되어야 할 국회의원과 야권 거물급 정치인이 몇 푼짜리 촛불이나 밝히고, 길거리에 한가롭게 주저앉아 팔뚝질이나 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대 국책사업으로 결정하고, 총력을 기울여 추진하여 미국에 도장을 찍어 준 것은 그들이다.

그들이 내세우고 있는 가장 큰 반대의 사유인 ISD에 대해서도 스스로 흔쾌히 선명하게 도장을 찍어준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지금은 안면을 바꾸어 “그때는 몰랐다”라며 그들논리에 따른 업무태만과 거짓, 무능을 착오로 면피하려들고 있다.

국가 간의 최대 경제계약을 체결하며, 가장 유력한, 실력 있는 여당 지도자로서, 한 국가의 대통령 후보로서 “그때는 몰랐다”라는 치욕적인 말을 발설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함에도 그와 같은 치졸한 이유를 들어 길거리로 나앉은 것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겠다는 것이다.

그 어떤 것을 저들에게 양보를 하여도, 종국에 저들 손에 권력이라는 떡을 쥐어주지 않는 한 한미 FTA 국회비준은 요원할 것이며 반대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정치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고,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에 정치인의 생명이다.

안보롤 제외한 그 어떤 경우라도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가 일개 정치인의 정쟁도구가 될 수 없다.

 

끝으로 전여옥 의원은 “강행처리라는 말을 하는데 당연히 표결처리”라고 끝을 맺었다.

대의정치 생명이자 최후의 보루인 국회의원이, 국회를 떠나 길거리에서 대중선동과 촛불놀이에 골몰하는 것은, 국민의 명령으로 부여 받은 표결권을 포기한 것이다.

 

따라서 저들의 표결권을 몰수하고 국회를 통해 비준하는 것은 강행처리가 아닌 민주주의에 입각한 마땅한 절차이며 결정이다.

 

또한 국회의원의 의무를 방기하고, 권한을 부여받은 국회를 떠나 불필요한 결정권까지 탐닉하려는 권리남용을 몰수하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이다. 따라서 국회는 국회를 떠난 자들을 배제하고 한미 FTA 비준하라.

 

그것은 국민의 뜻이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다수결이란 문명사회 최고의 의결방식이다.
다수결로 나라일을 원활하게 처리하라고 국회의원들에게 국사를 위임했건만
비문명인 빨갱이들의 폭력에 발목 잡혀 나라일이 좌초당했다.
일당백, 전여옥 잘한다!! 남자들보다 백번 낫다.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

누가 정권을 잡든지 정당하게 표결을 하지않고서 방해하는 국회의원 또는 장 외로 나가서 성토하는 의원은 제명처리 하도록 국회법을 개정 하여야 한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거시기 잘라서 개 줘라!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한나라당 중진 넘들...
표결권 삶아 쳐먹고 살쪄서 디룩디룩, 방안에서 기어다니며 살거라...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한나라 남자의원들 ....불알떼어 개에게 던저줘라...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홍준표 살 많이 쪗더만
국회의원 놈들
회의진행법이나 아는 놈 몇놈이나 되는지 알고 싶다.
초등학교 학생만도 못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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