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비대위원장 잘했다 : 64%, 가장 잘한 대통령에,박대통령 45.7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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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2-02-01 20:57 조회2,315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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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국민들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대통령직을 가장 잘한 대통령'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첫손에 꼽았다.
'내일신문'과 여론조사 기관 '디오피니언'이 지난달 3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역대 대통령 중 대통령직을 가장 잘 수행한 대통령이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45.7%가 박 전 대통령을 꼽았다.
박 전 대통령을 선택한 응답은 연령이 높을수록(60세 이상 73.0%), 대구/경북(67.6%) 및 강원/제주(65.0%) 거주자, 자영업자(59.2%) 및 주부(57.8%), 학력이 낮을수록(중졸 이하 73.8%), 보수성향(69.9%), 국정운영 긍정평가자(57.0%), 한나라당 지지자(73.8%)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의 절반수준인 22.9%의 지지를 받아 2위를 기록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6.4%로 3위 였다. 세 명의 전직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의 합은 85%로 압도적 비중이다.
노 전 대통령을 꼽은 응답은 19~29세(33.0%) 및 30대(33.6%), 광주/전라(31.9%) 및 부산/울산/경남(30.4%) 거주자, 화이트칼라(30.8%) 및 학생(38.2%), 학력이 높을수록(대재 이상 29.6%), 진보성향(40.0%), 국정운영 부정평가자(29.6%), 민주통합당 지지자(37.0%)에서 높게 나타났다.
임기를 1년 남긴 이명박 대통령은 2.8%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전두환(2.7%) 노태우(1.3%) 이승만(1.2%) 전 대통령이 뒤를 이었다. 김영삼(0.4%), 윤보선(0.3%), 최규하(0.1%) 전 대통령은 1%에도 못 미치는 지지를 받았다.
아울러 이번 조사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이 이끌고 있는 쇄신 작업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 잘함 5.4%+대체로 잘함 58.7%)는 긍정평가가 64.0%로 높게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27.2%에 그쳤다.
박 비대위원장의 취임 후 한 달 동안 한나라당이 쇄신을 '잘해왔다'는 긍정평가는 51.7%로, '잘 못해왔다'는 부정평가 (40.1%)에 비해 11.6%p 높게 나타났다.
또 한나라당이 당명과 정강정책 개정 등을 통해 쇄신을 이룬다면 이번 총선에서 지지할지를 묻는 질문에선 '지지할 것이다'라는 의견이 50.2%로,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의견(41.5%) 보다 8.7%p 높았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31일 유선전화(임의번호걸기.RDD)를 통한 면접방식에 따라 진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5%p다.[데일리안 = 이충재 기자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75947&kind=menu_code&keys=1
'내일신문'과 여론조사 기관 '디오피니언'이 지난달 3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역대 대통령 중 대통령직을 가장 잘 수행한 대통령이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45.7%가 박 전 대통령을 꼽았다.
박 전 대통령을 선택한 응답은 연령이 높을수록(60세 이상 73.0%), 대구/경북(67.6%) 및 강원/제주(65.0%) 거주자, 자영업자(59.2%) 및 주부(57.8%), 학력이 낮을수록(중졸 이하 73.8%), 보수성향(69.9%), 국정운영 긍정평가자(57.0%), 한나라당 지지자(73.8%)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의 절반수준인 22.9%의 지지를 받아 2위를 기록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6.4%로 3위 였다. 세 명의 전직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의 합은 85%로 압도적 비중이다.
노 전 대통령을 꼽은 응답은 19~29세(33.0%) 및 30대(33.6%), 광주/전라(31.9%) 및 부산/울산/경남(30.4%) 거주자, 화이트칼라(30.8%) 및 학생(38.2%), 학력이 높을수록(대재 이상 29.6%), 진보성향(40.0%), 국정운영 부정평가자(29.6%), 민주통합당 지지자(37.0%)에서 높게 나타났다.
임기를 1년 남긴 이명박 대통령은 2.8%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전두환(2.7%) 노태우(1.3%) 이승만(1.2%) 전 대통령이 뒤를 이었다. 김영삼(0.4%), 윤보선(0.3%), 최규하(0.1%) 전 대통령은 1%에도 못 미치는 지지를 받았다.
아울러 이번 조사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이 이끌고 있는 쇄신 작업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 잘함 5.4%+대체로 잘함 58.7%)는 긍정평가가 64.0%로 높게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27.2%에 그쳤다.
박 비대위원장의 취임 후 한 달 동안 한나라당이 쇄신을 '잘해왔다'는 긍정평가는 51.7%로, '잘 못해왔다'는 부정평가 (40.1%)에 비해 11.6%p 높게 나타났다.
또 한나라당이 당명과 정강정책 개정 등을 통해 쇄신을 이룬다면 이번 총선에서 지지할지를 묻는 질문에선 '지지할 것이다'라는 의견이 50.2%로,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의견(41.5%) 보다 8.7%p 높았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31일 유선전화(임의번호걸기.RDD)를 통한 면접방식에 따라 진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5%p다.[데일리안 = 이충재 기자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75947&kind=menu_code&keys=1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보수이념을 기조로 쇄신책을 강구했다면 박비대위원장 잘했다: 75%정도는 가능하지 않았을까? 64.0% 긍정평가로서는 총선패배 확실시.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경기병님, 대한애국님께: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여론조사 함부로 믿다가 큰코 다칩니다.
하물며 이름도 정체도 야시꾸리한데서 한 소위 "여론조사"라는것, 골 때리죠.
좌빨들 계획된 농간에 놀아나기도 십상이고요.
하긴 뭐 언론매체 자체가 전부 장악당해 있으니,,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총선패배시 박근혜당은 공중분해 될 것이 확실함.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나꼼수 조롱 한마디에 정책이 널뛰는 박근혜당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