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넘는 좌편향 수업...학생들이 잇따라 인터넷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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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1-11-14 10:16 조회1,42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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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넘는 좌편향 수업...학생들이 잇따라 인터넷에 공개
조선일보 곽래건 기자.
전교조 소속 교사가 대부분… 수업 내용 올려 공개
김해 허모 교사 - "식민시대 한 XX는 왜놈 쪽발이 앞잡이였고…"
성남 정모 교사 - "美, 만든 무기 소비하려 아랍 타깃으로 전쟁 일으켜"
김포 문모 교사 - "나오면 얻어맞을까봐 박근혜 아줌마 안 나온다"
"식민지 시대 한 새끼는 왜놈 쪽발이의 앞잡이였고, 한 사람은 독립운동 했던 사람이야. 한 사람은 힘으로 나라를 잡았고, 한 사람은 펜으로 국민의 마음을 잡았던 사람이야."
지난 2009년 경남 김해의 한 고등학교 역사 담당 교사 허모씨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장준하 전 '사상계' 발행인을 거론하며 근·현대사 수업 시간에 한 말이다. 해당 수업 내용은 한 학생이 녹음한 10분 25초 분량의 파일이 최근 인터넷 매체에 공개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009년 경남 김해의 한 고등학교 역사 담당 교사 허모씨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장준하 전 '사상계' 발행인을 거론하며 근·현대사 수업 시간에 한 말이다. 해당 수업 내용은 한 학생이 녹음한 10분 25초 분량의 파일이 최근 인터넷 매체에 공개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녹음된 파일에서 허씨는 "'얘'가 혈서를 써. 그리고 나서 '얘'가 만주에 장교로 있다가 일제 패망하고 나서 우리나라 항일군 장교가 돼"라는 등 박 전 대통령을 '얘'라고 지칭했다. 허씨는 수업 중 좌파 성향의 인터넷 방송을 틀기도 했다. 전국교직원노조 소속인 허씨는 지난해 경남 거제의 다른 고등학교로 전근을 가서 근무 중이다. 허씨는 본지와 통화에서 "할 말이 없다"며 답변을 거부했다.
이 수업을 녹음한 A씨는 "선생님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당시 고2여서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데 방해를 받을까봐 가만히 있었다. 늦었지만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려고 공개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허씨처럼 좌편향적인 발언을 하는 교사들의 수업이 녹음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사실 왜곡이나 비논리적인 반정부·반미 발언을 반복하는 교사들에게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물의를 일으킨 교사는 대부분 전교조 소속이다.
최근 한 학생은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에 '나는 이 수업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했다'는 제목의 글과 함께 1시간 분량으로 편집된 서울 K고교 윤리 교사 허모(54)씨의 수업을 녹음한 파일을 올렸다. 허씨는 수업에서 "부자들은 절대 민주주의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 사람들은 민주공화국의 적"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의 한 중학교 교사 정모씨는 수업 시간 중 반미(反美) 감정을 일방적으로 주입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은 수많은 무기를 만드는데 무기를 소비할 데가 없다"며 "아랍을 타깃으로 해 전쟁을 일으켰다"고 했다. 전교조 소속인 정씨는 "관점에 따라 사안을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학생들은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이런 식으로 자주 이야기한다"고 했다.
이 수업을 녹음한 A씨는 "선생님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당시 고2여서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데 방해를 받을까봐 가만히 있었다. 늦었지만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려고 공개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허씨처럼 좌편향적인 발언을 하는 교사들의 수업이 녹음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사실 왜곡이나 비논리적인 반정부·반미 발언을 반복하는 교사들에게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물의를 일으킨 교사는 대부분 전교조 소속이다.
최근 한 학생은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에 '나는 이 수업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했다'는 제목의 글과 함께 1시간 분량으로 편집된 서울 K고교 윤리 교사 허모(54)씨의 수업을 녹음한 파일을 올렸다. 허씨는 수업에서 "부자들은 절대 민주주의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 사람들은 민주공화국의 적"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의 한 중학교 교사 정모씨는 수업 시간 중 반미(反美) 감정을 일방적으로 주입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은 수많은 무기를 만드는데 무기를 소비할 데가 없다"며 "아랍을 타깃으로 해 전쟁을 일으켰다"고 했다. 전교조 소속인 정씨는 "관점에 따라 사안을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학생들은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이런 식으로 자주 이야기한다"고 했다.
지난달 말에는 경기도 김포시의 한 고교에서 국사 담당 교사 문모(29씨가 욕설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은 물러나야 한다" "박근혜 아줌마는 나오면 맞으니까 안 나온다" 등의 발언을 한 것도 같은 방식으로 인터넷에 공개됐다.
이 녹음 파일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학생은 '오늘 좌파 성향 국사 수업 시간 녹음해왔어(형들 꼭 봐줘)'라는 제목과 함께 "아오 짜증 나 어떻게 좀 처리해 줘 형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경기도 일산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다음 날 점심시간에 방송반 지도교사가 교내에 북한 가요를 튼 것에 대해 학생들이 문제를 삼기도 했다.
댓글목록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이런 학생들이 있기에 그나마 대한민국의 희망을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gixxerfreak님의 댓글
gixxerfreak 작성일공산좌익 전교조 교사들은 언어순화를 해야 학생들을 좌익으로 양성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공산좌익은 태생적으로 순화적인 언어를 사용할 수 없는 집단입니다. 그들의 사상 자체가 폭력과 시기질투, 비윤리성,비인간성을 기본으로 하므로, 어린 학생들이 그들의 순수한 시각으로 보면 당연히 이상하게 생각하고 저렇게 고발하는 것입니다. 반공교육이 사라진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저런 현상이 생긴다는 것은 공산주의 사상 자체가 얼마나 잘못된 사상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