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의 딸 전과 의혹 더욱 증폭돼! 보고서 몇자 적습니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박원순의 딸 전과 의혹 더욱 증폭돼! 보고서 몇자 적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그건뭐지 작성일11-11-14 17:19 조회1,452회 댓글1건

본문

박원순의 딸 전과 의혹 더욱 증폭돼

박원순 서울시장은 비정규직 공무원, 정규직 전환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공무원은 시험을 통해서만 공무원으로 등용되었는데

지금 와서 2,800여 명 정규직 전환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공무원 한해

등용 인원은 600명 내외로 알고 있는데 그럼 5년 동안 등용할 인원을

한번에 등용한다는 취지입니다.

이러한 인사는 분명히 낙하산인사 이고 특혜인사 입니다.

그 탓에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수 있습니다.

어떤 이는 짧게는 1년 길게는 10년 가까이 공무원 준비한 사람이 있습니다.

40이 넘어 공부하던 사람은 이제 포기해야 하는 거 아닌지 싶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부인은 현대 모비스 이사 형부를 두어 실적도 없는 회사가

갑자기 대기업 인테리어 공사를 하였고 박원순 시장이 있던 무슨 재단에서도

인테리어 공사를 했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도 특혜입니다.

공정한 입찰을 통해 공사를 받은 거라 하지만 실질적으로 실적없는 회사가

대기업 공사를 수주 할수 있는 일을 절대 없습니다.

정당한 경쟁이 없이 힘과 권력으로 뭉개버리는 일은 올바른 사회로 갈 수 없습니다.


이런 일련의 일들을 봤을 때 박원순 시장의 딸 또한 특혜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서울대에서 자료를 주지 않는 일도 의심스럽습니다.

만약 이것이 특혜로 벌어진 일이라면 그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다른 한 명이 들어갈 자리에 다른 사람이 들어갔으니깐요? 만약 정상적으로 갔다면

그 사람은 지금쯤 아마 법과를 나와서 판사, 검사가 되었을 수도 있는 사람일 겁니다.

그 사람의 부모 또한 판, 검사의 아버지로서 자부심을 품고 살고 있었을 것이고요.

이러한 일이 벌어졌을지 모르는 아주 중요한 사건이라 봅니다. 이런 의심이 고리를

풀어줄 의무와 책임은 첫째 박원순 시장에게 있고 다음은 사회에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일들이 만연할 때 사회는 법과 원칙이 없는 힘의 논리만 통하는 사회일 겁니다.

제가 보기엔 박원순 시장은 도덕불감증 환자 아닌가 싶습니다.

악법은 법이 아니다 라고 할정도이 사람이라면 저 정도는 불법도 아니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때와 지금의 일련의 일들이 너무 차이가 나네요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부인처럼 신생 인테리어 회사가
 
대기업 인테리어 공사 한다는 것은 박정희 대통령 때는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 봅니다.

이건 제 추측이며 그 이유 중 하나를 들면

그때 그 시절을 살던 대부분 사람은 취업시 중소기업, 대기업 가리지 않고 들어갔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중소기업을 들어가도 충분히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있었기

때문 아닌가 판단 합니다.

중소기업 들어가서 키운다는 건 위에서처럼 실적 없는 회사가 갑자기 키워지고.

대기업 자회사가 갑자기 커지는 이런 일들이 없었다는 증거 입니다.

언제나 대기업은 자회사 손자회사까지 키우고 싶은 것은 사람이 하기에 어찌

보면 어쩔수 없는 사람의 본성이고 당연한 욕심일 겁니다. 하지만 그로 인한 ,

문제는 다른 중소기업, 열심히 살려는 사람이 죽는다는 겁니다.

자유사회란 자유 경쟁을 중요시하며 대기업의 밀어주기 식의 경쟁을 하면 제재

를 하고 중소기업을 보호하며 경쟁을 유도해야 합니다.

그런 자유경쟁은 공무원시험, 대기업 밀어주기, 서울대 전과 등에서 보이는 이런

특혜가 없는 사회를 말합니다.


박정희 대통령 때 중소기업 늘어나고 중산층이 증가하고 공무원시험, 대학생들이 자유

로운 경쟁을 했던 건 특혜가 그만큼 적었고 법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런 특혜를 막던

장치가 있었다는 증거라 봅니다.

민주화 운동 했던 사람들 집권 후 각종 특혜와 밀어주기 사업을 막을 방법이 사라

진거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짧은 지식으로 글을 쓰다 보니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알고 적은 것들도

있을 겁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 있으면 언제든지 수정 요청해 주싶시요.

 
 

댓글목록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

진정 성실히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부정한 학생들을 몰아내는데 한목소릴 내야하거늘 앞서나가 정치를 간접하는 시위나 벌이고 있으니 지집은 안지키고 남의집 지키는 꼬락서니라니ㅉㅉㅉ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70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564 김동길이란 사람 이젠 그만 하시지! 김찬수 2011-11-14 1336 29
16563 시원한 소식좀 안터지나요? 댓글(3) 최고봉 2011-11-14 1418 7
16562 5.18 교과서 삭제는 시스템클럽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 댓글(5) 경기병 2011-11-14 1324 20
16561 통닭 다 되거던 따스할 때 택배로 배달 하시오.... 댓글(1) gelotin 2011-11-14 1465 20
16560 14.5mm 댓글(2) 박병장 2011-11-14 1423 18
16559 좌익분자 박원순의 해괴한 시민 안전觀 댓글(1) 좋은나라 2011-11-14 1351 16
16558 김대중 은 공산 주의자 였다(2) 좋은나라 2011-11-14 1411 18
16557 알고 보니 박원순 시장.... 댓글(5) 경기병 2011-11-14 1365 11
16556 늑대와 양치기소년- 주진우 좌빨 기자는 똑똑히 보아라… 댓글(2) 조박사 2011-11-14 1537 17
16555 안철수의 기부 댓글(7) 신생 2011-11-14 1474 17
16554 좌빨들의 거짓말 글 올린 사람입니다. 댓글(4) 솔로몬 2011-11-14 1613 38
열람중 박원순의 딸 전과 의혹 더욱 증폭돼! 보고서 몇자 적… 댓글(1) 그건뭐지 2011-11-14 1453 31
16552 [경축]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 댓글(6) 제갈공명 2011-11-14 1390 34
16551 가진것이 없는 우리가 살길은 FTA뿐이다!! 나트륨 2011-11-14 1486 5
16550 사진으로보는 박대통령 94주년 탄신 기념행사 댓글(10) 장학포 2011-11-14 1351 16
16549 4-H운동의 명(明)과 암(暗) 댓글(4) 渤海人 2011-11-14 1490 7
16548 MB정부의 해외식량기지 구축에 대한 문제점 발해의꿈 2011-11-14 1327 13
16547 이것만 잘 하면 통일 바로 된다 댓글(1) 박병장 2011-11-14 1544 39
16546 남성의 운동신경을 자극하는 희대의 계집 깡들 소강절 2011-11-14 1523 32
16545 '세계7대 자연경관'선정, 또하나의 '세계적 불가사의'… 댓글(1) 김피터 2011-11-14 1507 31
16544 경부고속도로 반대자는 댓글(2) 박병장 2011-11-14 1500 21
16543 도넘는 좌편향 수업...학생들이 잇따라 인터넷에 공개 댓글(2) 김찬수 2011-11-14 1427 17
16542 KBS 취재파일 영상물! - 탈북실태보고 현우 2011-11-14 1362 15
16541 김진숙이는 법치를 파괴한 범법자이다. 댓글(4) 우국충정 2011-11-14 1529 27
16540 어디론지 모르게 김찬수 2011-11-14 1450 10
16539 경축(慶祝)! 댓글(2) 김찬수 2011-11-14 1544 4
16538 요덕수용소 이야기(YODUK ST0RY ) 정성산의 뮤… 조박사 2011-11-14 1371 11
16537 당신은 승리했으나 나라는 멍들고 있습니다/김진숙에 보내… 댓글(3) 최성령 2011-11-13 1369 19
16536 지금 KBS 취재파일 4321 보고 계신가요?? 댓글(10) 우주 2011-11-13 1517 43
16535 밥 쳐먹고 살 가치가 없는 한국 동물들 양레몬 2011-11-13 1582 2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