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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은 공산 주의자 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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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11-14 20:24 조회1,4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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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공산 주의자" 였다(2) !

                ( 證言者 金鎭夏씨. 워싱턴 에서 만나다)



필자는 「Washington  Today」의 보도 기사를 확인 하고자 급거 '워싱턴'으로 비행하여 '증언자 K씨'의 소재를 찾아 나섰다. 첫째 'K씨'의 증언을 기사화한 '김영훈 박사'를 만나 증언자  K씨의 소재를 확인. K 씨를 방문 할수가 있었다. 「Washington  Today」지에 보도된 기사의 뒷 받침이 되는 증언자는 앞서 소개한 '김대중'씨와는 옛 친우인 '金鎭夏'씨 이다. 그는 1970년대 후반 미국으로 옮겨 '미 정보기관'에 오랫동안 근무 하다가 1980년대 후반에 퇴직하여 현재는 한 미국 기관에 '파트타임' 직으로 일하고 있다.


' 김진하'씨는 수시간의 걸친 취재에도 입을 열지 않았다. 그러나 '역사를 바로 기록하기 위해 서라도 진실된 증언을 남겨야 할것이 아니겠 느냐며 간절히 요청한 결과 '김진하'씨는「 washington  Today」지에 실린 '긴영훈 박사'의 기사 내용에 대하여 '확실 하다고 밝혔다'  또 '김진하'씨는 '김영훈 박사' 외에도 '워싱턴'에 사는 언론인 두 사람에게 '김대중'씨에 관한 취재에 응한바 있음으로 그 두사람을 만나 보면 증언의 신빙성은 명확해 질 것이며 "김대중'씨의 과거의 증언 이야기도 들어 보는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 두사람의 '저널 리스트'를 만나 보기를 권했다.


물 론 필자는 그중 한사람을 만나서 '김진하'씨의 증언과 「washington  Today」지의 기사 내용에 아무런 차이점이 없음을 확인 하였다. 그런데 '김진하'씨는 '김대중'씨와의 만남을 다음과 같이 증언 하였다. '김대중'씨의 출생지는 한반도의 서해안 최남단인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 이다. 하의면은 인구 1만5천명 이상이 사는 하의도 라는 작은 섬이다. 그 하의도 에서 1924년 1월6일 출생한 '김대중'은 33년4월1일 하의도에 처음으로 신설된 '하의 보통학교 2학년'에 입학했다.


한 편 '김진하'씨의 출생지는 하의면 안좌리 이다. '안좌리'도 '안좌도' 라는 섬으로 서 인구는 1천명도 안되는 작은 섬이다. 하의도와 안좌리의 거리는 500m 정도로 큰 소리로 부르면 들릴 정도로 가까운 거리였다. 이 두 사람은 5학년(1937년)때  여름방학이 시작될 무렵 육지인 목포제일 보통학교에 전학하여 그곳에서 또다시 두 '김씨'가 만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보통학교를 졸업한 두 사람은 명문의 '목포상업 학교' 에 진학하여 1943년3월에 졸업 하였다.


졸 업후 '김진하'씨는 만주의 '건국 대학교'에 적을두고 있다가 일본으로 건너가 '와세다 대학'에 편입 하였고 '김대중'씨는 목포에 있던 일본인 해운회사에 취직했다. 1945년 8월15일 일본의 패망으로 한국은 독립됐고 '김진하'씨는 와세다 대학을 졸업한후 한국에 진주한 미 군정청에 통역관으로 취직했다. 독립된 한국에는 많은 정당이 생겼는데 그중에서 제일먼저 탄생한 정당은 민족주의자인 '呂運亨'이 주도하는 건국준비 위원회로 해방된지 이틀만인 17일에 발족 하였다.


' 김대중'은 동년8월26일 건국 분비 위원회 전남지부에 가입하여 목포시지부 청년 동맹 선전부장 으로 임명되어 청치활동을 시작 하였다. 당시 한국의 정치 상황은 극히 혼란한 상태였고 미 군정은 동년 9월 건국 준비위원회를 좌익으로 단정. 해산을 명했기 때문에 청년 동맹도 해산 되었다. '김대중'은 1946년 3월 목포에서 결성된 신민당에 참가하여 조직부장이 되었다. 동시에 北朝鮮의 지원으로 창설된 南勞黨(남한 공산당)행동전위 부대인 민주청년 동맹 목포지부 부 위원장' 을 맡아 활동 하였다.


' 김대중'은 1947년 6월 목포 시내에있는 大成. 南橋. 西橋. 派出所 방화 사건의 主犯으로 경찰에 구속 되었다. 이때부터 '김대중'은 미 군정청과 경찰 '블랙 리스트'에 올라 추적을 달했다. '김대중'은 1948년 여름에도 전남 寶城 경찰서 방화 사건에 관여되어 ㅤㅉㅗㅈ기는 신세가 되었다. 한국 정부가 수립된후 한국내의 공산당 소탕 작전이 전개 되면서 공산당에 가입한 자나 지지자 들을 관리하는 保導聯盟(보도연맹) 이라는 조직이 생겨났다.


한 국 정부와 미 군정 정보기관은 보도연맹이 관리하고 있던 자들을 특별 관리하에 두었으나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인민군의 파죽공세에 밀려 후퇴하는 도중에 그 관리하에 있던 자들을 체포하여 수만명을 총살했다. 그중에 한 사람이 '김대중'으로 그 위기를 앞에말한 바와같이 '김진하'씨가 구하였던 것이다. '김대중'은 어떻게 책임을 질 작정인가? 당시 서울 미군 정보기관의 근무하고 있던 '김진하"씨는 좌익 세력의 활동이 활발해진 '전라도에 파견되어 목포지구에 주둔하고 있던 미 해군부대에 배속되었다.


' 김진하'씨는 그곳에서 조사 과정을 통하여 '김대중'씨가 좌익 활동가로 써 추적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김진하'씨는 목포의 유력자 이기도한 '김대중'처(당시) 車容愛(차용애)의 아버지 車寶輪(차보윤- 김대중의 장인)씨를 만나 '김대중'에게 좌익 활동에서 손을 떼도록 설득을  한적도 있었다. 이때 마침 '김대중'씨가 공산주의자 임을 뒷 받침 하는 결정적인 사건이 또 발생 하였다. 1949년 2월20일 '김대중'씨가 태어난 고향 근처의 신안군 임자면 출신의 '북조선 스파이' 며 '남로당 민족전선 부 위원장;인 '유재식'씨가 체포 되었다.


그가 털어놓은 바에 의하면 '북조선' 을 왕래할때 마다 '김대중'씨에게 활동자금이 제공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전남 경찰국에 체포 되었다. 이 때도 장인 '차보윤'씨가 상당한 로비자금(돈을써)을 사용하는 한편 '김진하'씨는 목포지구 한국해군 대장이던 '박성철'씨에게 '김대중'씨의 보석 협력을 의뢰하는 동시에 미해군 대장에게 설득해 줄것을 간청했다. 그러한 보람이 있어 '김대중'씨는 '박성철'씨의 신원 보증을 얻어서 보석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김대중'씨는 한국전쟁이 끝난후 정치가로 변신하여 어떤 뜻에서는 '김진하'씨에게 은혜를 갚게 되었다. 


1960 년 4월. 4.19학생 혁명이 성공하여 '민주당'이 탄생했다. '김대중'씨는 생명의 은인으로 써 어떤 회사에 근무하고 있던 '김진하'씨를 찾아내어 '김대중'씨의 정치적 아버지라고 할수있는 '장면(張勉) 총리'에게 부탁하여 '김진하'씨를 외무부 과장으로 기용했다. 그후 '김진하'씨는 외무부 아시아 담당 부 국장까지 승진 했는데 5.16군사 혁명으로 민주당 정권이 무너지는 바람에 관계를 떠났다. 그후 일본에서 직업을 얻었으나 미국으로 건너가 영주했다.


'김진하'씨가 '김대중'씨의 생명을 구한 기록은 일본을 거점으로한 '맥아더 사령부' 에 소속된 정보부대(GHQ)의 기록에도 남아있다. 또 월간지 「중앙공론」의 1980년 7월호에 "故 시바다 미노로" 씨가 「광주시 X란. 배경의 사람들」이란 제하에 기사속에 GHQ의 정보를 인용하여 '김대중'씨는 목포지구의 해군 헌병대에 자수직후 보도연맹에 검거.구속 되었다. 그때 미군 CIC의 기록에 의하면 철수시 사살 대상자로 지명되어 있었으나 목숨을 구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이 와같은 사실에 대하여 '김대중'씨도 일부는 인정하고 있지만 이번 '김진하'씨의 증언에서 새로 명백해진 사실이 많다. '김대중'씨는 한국 국민에 대하여 거짓말 해온것을 자뭇 사실인것 같이 주장해 왔다. '김진하'씨가 입을 열지 않았 더라면 총살 직전에 구출된 사실등이 어둠속에 영원히 묻어둘 샐각이 었을지 모를 일이다. 그런데 '김대중'씨 구출에 관한 사실을 분명히 알고있는 한 사람으로 현재 일본이나 미국및 한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孫忠武(손충무)'씨가 있다. '손씨'는 서울에서 발행되는 경향신문 특파원으로 동경에서 생활을한 인물로서 그와 '김대중'씨와의 관계는 1967년 6월 한국 총선거때 부터 약30년간 밀접한 인간 관계를 맺어왔다.


' 손충무'씨는 별도로 '김대중'씨에 관한 미공개 사실을 많이 알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금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한국에 있어서 '김진하'씨의 증언 내용이 널리 보도 되었을 때 '언론계'의 연줄이 많은 손씨가 어떠한 반응을 나타낼 것인가 궁금하다. 지금 한국의 정치권에 서는 5.18 광주 사건의 책임책을 위해

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또 책임자를 추궁 하리라는 움직임이 일고있다.


그 러나 '김대중'씨는 피해를 입은 지지자 들을 속여 문책을 당하게될 '전두환. 노태우'전 대통령'으로부터 부정한 정치자금을 받는등 스스로의 경력으로 국민들을 계속 몰아부친 책임을 어떻게 질것인가?. 국민들의 '김대중'씨의 대한 관심은 내년의 '대통령 선거'와는 별도로 고조 되기만 할 뿐이다.


▲Written by 山崎一/ 일본 월간지. 「 政界 」. 1996년 2월호(pp.114-119) 에서 발취.                               ▲작성일:2008년 2얼16일 11: 16분 31초.   ▲재작성: 2011년 11월14일 20시.


( 하 늘 소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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