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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룔, 봉추 그리고 사마중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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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1-11-12 10:40 조회1,67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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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에겐 와룡 ( 제갈공명) 과 봉추(방통) 가 있었고
조조에겐 사마중달( 사마의)가 있었다.

主君에겐 항상 능력이 뛰어난 책사가 있게 마련인데
그 책사들을 잘 만남으로 인하여 主君의 이름은 萬世에 빛난다.

이명박의 주위에는 누구있나?
오직 소망교회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북한 김정일에게 가서 5. 18 사건의 영화를 만든
황석영 같은 자들만 있을 뿐이다.

주유라는 인물이 있다. 적벽대전의 승리를 이끈 장수
주유는 혼자 잘났다..
그러다가 혼자 잘남으로 인해 죽어갔다.

박근혜 옆에는 누가 있나?
신라시대 삼국통일의 기틀을 만든 선덕여왕은 이러했다.

경들이 알아서 하시오~~~~~

민주당 손학규 옆에는 누가있나?
알고 싶지도 않다.

-----------------------------------------------------------------

대통령이 국회도 마음데로 갈수 없는 나라...

이런 나라를 누가 만들었나?
자업자득이란 말이 있다.

자업자득이다.
한나라당이 인기를 잃고 내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를 전전긍긍하는 그 원인제공도
이명박 대통령으로 생긴 일이고,

대통령이 국회에 가서 연설도 제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도
이명박 대통령이 자조한 자업자득이다.

한마디로 매력이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카리스마도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온가족 수십명이 이명박을 찍었건만 남은건 후회뿐이다.

대통령이란 뚝심과 강단이 있어야 한다.
카리스마를 보여주어야 한다.

박원순이 같은자에게 서울시장 시절 월급 500만원을 계속
가져다 받치는 어리석음으로
광우병 소고기 촛불시위에 발목이 한번 잡히자

대통령 해먹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통령 해먹기 힘들다는 소리는 놈우현이도 햇다.

대통령 해먹기 힘든 나라를 만든것은 누구인가?
조선시대부터 전하 아니되옵니다. 전하아니되옵니다.
권력을 가진신하들이 전하 아니되옵니다.
아니되옵니다에 왕권은 무력해졌고
결국 조선은 망하였듯이...

김대중, 놈우현 10년의 세월을 격은 다수의 국민은
좌파정권의 종식을 이명박에게 기대하였었다.

그러나 그 기대는 기대로 끝이났기에
이명박이란 인물에 대한 실망감이 원망으로 표출되고
그로 인해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도도 떨어졌다.

한나라당 간판은 내려야 한다.
다른 간판을 걸어야 한다.

I M F로 거덜낸 김영삼이의 한나라당..
그 뒤를 이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엉거주춤한 이명박의 한나라당.
이 한나라당에 무엇을 기대할것인가?

설령 박근혜가 한나라당의 대통령이 되었다 하자.
뭐가 달라질게 있는가?
뭐가 달라질게 있어?
뭘 기대할 수 있겠는가?


민주당에 표주기 싫은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박근혜의 한나라당에
표를 주어 대통령 시키겠지만 진정 좋아서 표 주는게
아니라 정말 어쩔수 없어서 표 주는 것이기에.....

한나라당에게 기대할게 없는 것이다.
한나라당내에서 이명박에게 반기를 들던 박근혜..
그로인해 국정을 카리스마있게 끌고 가지도 못했다.

그런 짓을 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들.
한나라당에 있을 다른 무리들이 박근혜의 말을 고분고분 들어주겠는가?
박근혜에게 전적인 지지와 힘을 싫어 주겠는가를 생각해 보면...

한나라당이나 차기 대통령에게 기대할게 없다는 것이다.
한나라당 간판 떼어 내고 친이, 친박 갈라서서 각각 갈길로 가라..

기대할게 없어서,
어쩔수 없어서...
민주당, 민노당 무리들 꼴 보기 싫은데도
어찌 해볼 방법이 없어서
경남, 부산사람들, 그리고 경북 사람들 만들지 마라.

경남, 부산, 경북 표 얻지 못하면 무슨 방법으로 대통령
되겠는가?

기대할게 없는 차기 대통령..
카리스마나 매력이 없는 차기 대선 주자들...

이런 대통령에 대하여 욕지거리나 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


한심하다.
정말 한심해.

이 시대에는 인자하고 현명한 군주보다는
조조같은 간웅이 필요한 시대이다.

조조같은 간웅의 등장이 절실히 요구된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리듬미칼한 해학적 비판의 글문장이 퍽 맘에 와닿습니다.
웃어넘기기엔 대한민국의 장래가 너무나 위험한 곡예를 하고 있습니다.

우익의,여권의 자중지란으로 또한번 종북좌파에 모든것이 접수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쩔꼬 !!!!!!!??? 박근혠들, 그녀앞엔 엄청난 많은 독사들이 기달리고 있습니다.

나의 소견은 박근혜가 진작이 순수 우익의 정체성을 뚜렸하게 견지 했었다면, 한나라당을 뛰처 나오드라도  새로운 정체성이 뚜렸한 우익정당을 창당했었더라면,피터지게 싸우드라도,왜곡역사를 되찿는 투쟁을하고  이념대결을 확실히 했더라면  그야말로 오늘날과같은 수많은 좌,우익의 잠룡들이 나오는 잡탕의 혼탁한 정국은 없었을 테고  그야말로 뚜렸한 좌,우이념당의 양자대결의  단순구도가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너도나도 표심 때문에 현실이 어쩜내 하면서 좌파에 눈치보며 중도를 지향해 좌파를 껴안으려니 우익은 우익답지 못하고 좌파에 멍석만 깔아주다보니 오히려 종북좌파에 이용만 당하고 안방까지 내 주게되는 형국이된 겁니다.

  피터지게 싸우드라도 ,호남을 버리드라도 그것이 선명한 정체성이고 자유대한민국이 사는 길입니다.
결국 이념대결로 호남당,비호남당으로 이분법으로 해야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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